10월 30일 오후 3시. 송파노인요양센터 강당에서는 축제공감에 함께 해주신 자원봉사자, 후원자, 참여자분들을 모시고 감사공연을 가졌습니다. 1부 축제경과보고, 2부 공연, 3부 다과회의 순서로 진행되었으며 약 100여분이 참석해주셨습니다.
이날 감사공연 출연진은 기타연주에 원태희(송파복지센터 강사), 독창에 염태수(송파복지센터 회원), 분당종합노인복지관 Re-Start예술단의 새타령, 화조무. 선화예술고등학교 금관5중주팀(안병준, 안석영, 김민성, 오정민, 김종엽), 4층 신옥자 어르신 손녀 조아영님(독창) 등 모두 자원봉사자로 구성이 되어 더욱 뜻깊은 자리였습니다.
2010 나눔으로 하나되는 축제‘공감’은 10월 노인의 달을 맞아 지역주민들과 요양센터 어르신들이 함께하는 행사를 통해 요양센터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지역사회의 나눔문화 확산을 유도하기 위해 기획되었습니다. 총 160명의 자원봉사자들의 참여와 2,000여건의 후원물품, 440여 만 원이 모금되었으며 모금액은 요양센터 어르신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입니다.
7일간의 따뜻하고 유쾌한 만남으로 행복했던 10월, 앞으로도 여러분들 곁에서 지혜롭고 편안하게 꿈을 만드는 센터가 되기 위해 늘 노력하겠습니다.
직원 일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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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복지센터 노래교실 강사님 참석해주셨습니다.
공감 노래자랑에서 대상을 수상하신 염태수 어르신
1부 MC 유의천 총무과장
2부 MC 정희옥 선생님
많은 자원봉사자, 후원자분들이 참석해주셨습니다.
불광사 회주이신 지홍스님께서 참석해주셨습니다.
1부 행사경과보고 시간 - 최정훈 사무국장
이어 지홍스님의 인사말씀이 계셨습니다.
2부 첫번째 시간. 원태희 강사님과 동생분의 기타연주와 멋진 노래.
곡목은 이번 슈퍼스타 K2의 강승윤씨가 불렀던 본능적으로
이어진 공감 노래자랑 대상수상자 염태수 어르신의 동행.
세번째 무대는 분당종합노인복지관 Re-Start 문화예술단의
새타령과 화조무 공연이었습니다.
출연진 모두 70세가 넘으신 분들이라는 것이 믿기지 않는
아름답고 멋진 무대였습니다.
행사장 뒤에서 공연을 감상하고 있는 직원분들
서성자 팀장과 우현이 사회복지사입니다.
이어질 직원댄스공연을 위해 부단히 노력하셨는데
그 노력이 헛되지 않았다는 걸 보여주셨죠^^
3,4층 간호팀장 두 분이 함께 나란히..
모든 행사에 적극지원해주시는 송파복지센터 공식모델 강윤식 어르신입니다.
오늘도 작은 성의라며 음료수 한 박스를 살며시 보내주셨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어디서 많이 뵌 듯한데...^^
송파복지센터 양은혜 생활체육 담당의 어머니이십니다.
따님이 어머님을 닮아 참 미인입니다.
오늘 행사를 위해 선화예술고등학교 음악부
금관5중주팀이 참석해주셨는데요.
어르신들을 위한 돋보이는 선곡과 무대매너를 보여주었습니다.
다음에도 꼭 오고 싶다고 하네요.
오늘 마지막 출연자. 조아영씨.
4층 신옥자 어르신의 손녀분인데요.. 제시카의 굿바이를 열창해주셨습니다.
신옥자 어르신과 따님.
어르신이 늘 손녀딸 자랑을 하셨는데,
오늘 노래를 듣고 저희 모두 100% 동의했습니다.!!!
자. 오늘의 하이라이트.
직원들의 댄스공연. 일주일동안 늦은 밤까지 연습한 만큼
참석하신분들의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습니다~
공연이 마무리되고 식당에 준비된 다과를 드시며 함께 담소를 나누고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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