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은 보살계로 닦고, 지혜는 교육으로 쌓아라"

지난해부터 11월 둘째주에 봉행되던 불광 금강계단 보살계 수계산림 대법회가 많은 불광법우 형제님들께서 동참한 가운데 무사히 봉행 되었습니다.

불자가 믿음을 가졌으면 그 다음에 계를 받아야 한다. 계는 그릇된 것을 막고 악을 멈추게 하는 것을 중심으로 불교 실천도의 기초이며, 만가지 착한 행의 선봉이고 육바라밀행의 터전이며, 고해를 건너는 배가 되고 다리가 되며, 대도성취의 양식이 되고 밝은 등불이된다. - 護戒牒(호계첩)의 내용 중

보살계는 자리이타행(自利利他行) 즉 자신의 깨달음과 중생을 구제하겠다는 원력으로 지혜와 자비를 실현해 가는 출가와 재가불자들이 받아 지켜야 할 계입니다.

매년 스스로를 점검하고, 수행의 지표로 삼고, 업장소멸의 기회로 삼는 보살계를 받은 우리 불광법우 형제 여러분께 찬탄의 박수를 드립니다.

불광 금강계단의 증명법사
- 전계사 : 서해 흥교스님
- 갈마아사리 : 보륜 지정스님
- 교사아사리 : 벽암 지홍스님
- 노전 : 정암 혜성스님
- 유나 : 운암 지철스님
- 인례 : 대웅스님, 본공스님, 대혜스님, 대원스님, 보원스님, 혜동스님, 응선스님, 성해스님, 고경스님, 동명스님

@ 많은 불광대중이 함께 참석하셨습니다. 

@  유나 : 지철스님 / 인례 : 대혜스님께서 진행해 주셨습니다.

@  갈마아사리 지정스님의 수계갈마의식

@  교수아사리 지홍스님, 전계대회상 흥교스님, 갈마아사리 지정스님(왼쪽부터)

@  전계사 서해 흥교스님

@  교수아사리 벽암 지홍스님

@ 법회장님의  발원문 낭독

@ 보살계 수계를 받는 대중들  

@ 연비의식(1)  

@ 연비의식(2) 

@ 연비의식(3) 

@ 회장단이 대표로 계첩을 받았습니다.  

@ 갈마아사리 보륜 지정스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