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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광유치원 졸업생 `숲에서 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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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불광사 작성일2010.12.19 조회22,78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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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2일 (13시~14시0송파나루공원에서  불광유치원 졸업생 숲에서 놀자를 진행하였습니다.

날씨가 상당히 쌀쌀했는데 5명이 참가를 했고 기다리는 모습이 좋았습니다.(유치원에 데리러 감)

둘째 토요일을 어린이들과 놀 수 있어 행복했고 기다리는 애들이 있다는 것은 즐거운 일이었죠.

전 시간 수업 내용을 복습할 때 많은 것을 알고 있어 뿌뜻하데요.

놀이로 통한 자연 공부로  너와 내가 둘이 아니며 모두 주인임을 알 수 있었어요.

우린 나무와도 이야길  나누며 나르는 새들도  함게 놀죠.

김민규, 김경민, 강다혜, 홍아령, 문송현 어린이와 최광연, 박슨희가 함께 뛰고 잘 놀았습니다.

 
불광유치원 졸업생 12월 11일 `숲에서 놀자`
 
신나게 콩!콩!콩! 추우니 뛸 수 밖에
 
그늘이 지면 어떠랴, 우린 양지를 찾아서 ....
 
11월에 남자 친구 생일을 초대 받아 결석한 경민이의 진지한 관찰
 
아령이는 뭘 보았기에....
 
바늘잎나무와 넓은잎나무를 찾은 뒤 우린 호수로 내려 가는데 아령이의 빠른 길?
 
이쁜 친구들(호수에 물고기가 없어서 심통이 좀...먹이로 산사나무 열매를 주워오고)
 
식물의 겨울나기이 지열 이용(로제트로 추위 이김)
 
땅에 납작 엎드린 식물(로제트)도 살피고
 
개나리(갈잎떨기나무)의 비워있는 줄기 속도 보면서 개나리 노래도 부름.
 
총 복습을 하는데 어린이들이 너무 잘 알아서 고맙고.
 
갈잎큰키나무(왕벚나무)를 찾은 아령
 
물고기를 만나지 못해 섭섭하는 것 같아 계단을 오르며 놀고
 
숲공부를 재미있다고 하는 어린이들이 고맙고 (너희들을 만나는 기쁨도 쏠쏠...)
 
12월이라 손수건을 선물로 주었는데 엄청 좋아하고.
 
청일점 민규의 신난 표정 (곤충이 그려진 손수건이 마음에 든다고 웃음이.)
 
다혜는 집에서 열겠다고 말하고
 
용감한 송현이.
 
아령이의 새로운 패션 . 휘감은 천이 낯이 익고.
 
수업을 마치고 유치원으로 가는 길
 
위를 보니 회화나무에 열매가 열러서 계절을 알리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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