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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차 불광생태길라잡이 활동을 마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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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불광사 작성일2010.11.27 조회22,62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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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1일 41차 불광생태길라잡이활동이 있었습니다

모두    22명 (어린이 - 6명, 청소년 - 14명, 성인 - 2명)이 참가했습니다.

낙산지침이로 활동하시는 두 분이 오셨습니다.

강은희, 윤헤진,이평순, 이효진, 정초혜, 조성애, 최희숙, 최광연, 박순희가 함께 어울렸습니다.

 
41차 불광생태길라잡이활동을 마치고
 
서로 인사를 나누는 청소년 모둠.
 
여학생 모둠의 본인 소개.
 
어린이 모둠에서 수원에서 온 친구는 어디에?
 
산사나무를 보며 나무와 함께 하기
 
여학생들은 선생님과 함께 산사나무의 열매를 관찰
 
남학생은 떨어진 산사나무의 열매를 주워 해부?
 
루페로 봐야 잘 볼 수 있지.
 
산사나무의 열매를 가지고 `산사춘`의 재료라고 설명
 
오늘은 웬지 불만을 보이는 어린이 (혼자가 좋아?)
 
태연이는 루페로 산수유의 꽃눈도 보고
 
자작나무를 보며 자이리톨과 사우나의 설명도 듣고
 
매실나무 사이를 지나며 술래잡기에 신이 나고 (낙엽은 발 아래에서 아프다고 중얼거리고 )
 
낙엽도 우리에겐 충분한 놀이가 되고
 
팥배나무열매를 보며 이름도 익히고 (팥처럼 보이고)
 
당단풍 아래에 선 어린이 모둠
 
우와! 이제 어린이모둠이 다 모였네.
 
자귀나무(콩과) 합환목, 합혼수라는 이름도 가짐은 밤에 두 잎이 서로 맞대기 때문이라는 설명
 
매실나무는 꽃잎을 키우고 있고
 
고등학생들은 진지하게 회양목의 꽃눈을 관찰도 하고
 
청소년 모둠은 놀이로 루페가 어울리고
 
여학생모둠은 게임에 진 팀이 무용을 잘 해서리....
 
수업이 진행에 따라 모자도 벗고 선생님과 잘 어울려서 이쁜 친구
 
루페로 친구들과 회양목을 보는 것이 더 재미있네여
 
웃는 모습이 젤 이뿌고.
 
송파나루공원의 정화작업은 어린이모둠이 구석구석 열심히 하더이다.
 
낙산지침이로 계시는 아빠와 함게 처음 참가한 고등학생인데 루페로 열심히 관찰하는 모습이 아름답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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