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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품 우리도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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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불광사 작성일2011.04.18 조회23,56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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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님께 병주고 약주고 하지 말라고 전해줘요~"

"아, 누구는 주고 누구는 안 줘요? 우리도 주세요!"

무슨 소리냐구요..^^

 

오늘 자비의 선물 포장하는데요

본공스님께서 경품으로..42인치 LCD 텔레비젼 주신다고 하시잖아요..!

그런데 TV를 주시는것이 아니라...TV를 걸수있는 주시겠답니다.

썰렁한 농담이지만..이렇게 호응이 높으신 보살님들과 거사님들!!!

 

 

단주, 칙촉,롯데샌드, 카프리썬, 크런키바, 카스타드, 얼과즙, 빼빼로...총 8품목

각각 담는 방법이 가지가지였지만 쌓아두고서도 어떻게 이렇게 척척 비닐에 잘 담으시나 했더니요,

다 방법이 있더군요 "큰것 둘,길다란것 둘, 둥그런과자 셋!" 이렇게 하시더라구요!

 

 

"잘  봐~~어디에다가 보내지는 선물이야!"

복도에서 두 분의 보살님들이 포장행사를 바라보며 고개를 끄덕이시는데요...^^

어디로 보내지는 걸까요?

 

 

자비의 선물은 조계종 종단차원에서 전국의 군종교구단에 5만여개가 보내지고 있답니다.

종단차원외에 각 사찰에서 보내지고 있는 자비의 선물 갯수까지 합하면, 규모가 상당할거라고 합니다.

벌써 우리 절에서 2500개를 선물포장했지요..조계사는 5000개, 봉은사는2~3000개...어마어마하겠죠!

 

대원3구에서 신청해주신 자비의 선물은 혜운포교사님이 포교활동하고있는 군부대무량사로~~

 

불광사에서는 보내지는 선물은요 관내로는 경찰서에500개,2.3기동단에 900개가 보내질거구요,

그리고 구법회에서 봉사하고 있는 각 군부대로 1100여개가 보내질겁니다.

 

                            "복덕과 정성을 차곡차곡 쌓아서 넣어주세요~"

 

효덕수석부회장님 말씀에 이어 경품추첨이 있었는데요

첫 당첨은 28번 숫자를 가진...대원3구 현선거사님! ...축하드립니다.

경품이 궁금하시죠~^^

 

                                      보광당부처님액자

 

"오늘의 포장행사가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주지스님말씀처럼

오늘은 즐거운 날, 행복한 날 이었습니다.

 

 

"  일회성으로 끝나지 말고 부처님같이 우리모두 하나되는 마음으로 늘 함께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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