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 2555년 도량등 점등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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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불광사 작성일2011.04.18 조회23,561회 댓글0건본문
도량이 환해졌어요.
불기2555년 도량등 점등식이 4월16일(토) 8시30분
회주스님 주지스님 한주스님 노전스님 지도법사스님 사중스님
보윤회장님 원광부회장님 문수혜부회님 자심행부회장님과
법회 형제100여분이 동참한 가운데 봉행되었다.
마하! 반야! 바라밀!의 힘찬 함성으로 도량등이 점등되고 석촌호수 송파대로의 가로연등 3000여등이 환하게
송파를 빛내게 된다.
회장님께서는 함께 해주신 형제 여러분께 찬탄과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불광 중창불사 원만성취를 바란다며
인사 말씀을 해주셨고 회주스님께서는 부처님오신날을 앞두고 거리에 등불을 밝히기 위해서 와주셔서 감사하다며
송파뿐만 아니라 온 우주를 밝히는 등이 되기를 바란다며 병든이에게는 쾌유의 등 가난한이에게는 부자 등
우리민족에게는 통일의 등이 되어 각자의 염원을 담은 서원의 등이 되기를 발원하셨다.
스님의 인사말에 이어 자심행부회장님의 발원문 낭독과 바라밀정근 반야심경 사홍서원으로
도량 점등식 행사를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