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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광법당 토목기공식 발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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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불광사 작성일2011.07.18 조회24,64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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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광법당 토목기공식 발원문
 
삼보님께 귀의하옵고,
대자대비하신 부처님의 찬란한 은혜광명이 햇살처럼 부어지고 자비의 훈기가 온 누리를 감싸고 있는 오늘, 저희 불광 불자들은 부처님의 크신 광명 앞에 지극한 정성을 기우려 서원을 드리옵니다.
 
거룩하신 부처님!
저희 불광 불자들은 불보살님의 지극하신 가호와 위신력으로 서울시 송파구 석촌동160-1번지 이 자리, 성스러운 도량에 마하반야바라밀의 대탑을 건립하고져 발원합니다.
 
그간 불광법회는 세상을 밝히는 횃불이 되고 괴로움에 헤매는 중생들의 새로운 희망과 힘이 되었습니다.
여기 불광도량을 중심으로 한 반야바라밀의 물결은 이 땅을 위시하여 온 누리에 퍼져나가 고통과 어둠을 몰아내고 대립을 무너뜨리며 모든 생명을 반야바라밀 진리로 성숙시키는 위대한 과업이 저희들에게 더욱 현실적으로 다가오고 있음을 깨달았습니다.
 
이에 불광 불자들은 반야바라밀의 역군으로서 원력을 새롭게 하여 조국의 평화통일과 국가의 안녕과 세계 일류의 번영에 기여할 것을 서원합니다.
그리하여 필경에는 평화의 불국토를 완성을 위하여 불광 바라밀도량을 다시 증축하고 이곳에 바라밀보살의 서원을 실현할 시설을 확충하고자 하옵니다.
 
저희들의 이 발원을 자비로서 섭수하여 주옵소서.
저희들은 오늘의 이 서원을 부처님의 크신 부촉임을 가슴깊이 새기고 바라밀도량 완성을 위하여 온 불자가 일심단결하고 정성과 모든 힘을 바칠 것을 맹서하옵니다.
 
대자대비하신 세존이시여!
엎드려 바라옵건대 이 불사 기공의 순간부터 삼보님과 호법성중께서는 공사 진행의 순간순간을 크신 지혜와 불가사의 위신력으로 함께하여 주시옵고.
공사에 종사하는 관계자 모두에게 지혜와 용기와 성취의 위력을 떨치게 하여 주옵소서.
 
그리고 만불 및 중창불사에 동참한 모든 불자들께 나날이 상서가 더하게 하시옵고, 불사를 도와 환희 찬탄하는 모든 이들에게 무상보리의 인연이 꽃피게 하옵소서.
 
거룩하신 부처님!
불광법회의 임무를 자신의 사명으로 알고 법등을 빛내는 불광법회 회장단. 선학보살. 명등보살. 구법회 임원. 법등임원. 법등가족과 불사에 동참한 모든 사람들에게 지혜와 용기와 불퇴전의 신념과 부처님의 위덕이 함께 하게하여 주옵소서.
 
다시 바라옵나니, 불광 법당불사에 공사를 담당하고 있는 성일건설주식회사 000사장님과 범양토목회사 ○○○사장 이하 임직원들과 감리회사 000사장님과 공사관계자 모든 사람들께 부처님의 각별하신 자비 위신력이 함께 하시사 이들에게 건강과 지혜와 행복이 넘치게 하시고 불광 법당공사의 처음부터 끝까지 장애 없이 원만히 성취하여 크신 공덕을 이루게 하여 주옵소서.
 
오늘의 불광 법당공사를 계기로하여 저희들의 서원은 더욱 높아지고 정진력은 견고하여 대자비 위신력 앞에는 장애가 없고 마하반야바라밀 앞에는 일체가 성취되는 증거자가 되고자 하옵니다.
 
대자대비 세존이시여!
저희들의 작은 서원 어여삐 보사 살피시고 거두시어 원만성취로 인도하여 주옵소서.

저희들의 이 발원이 부처님의 대자비원력 가운데 이미 성숙되었음을 믿사오며 저희들 불광불자들은 거듭 감사와 서원을 굳게 하옵니다.

나무마하반야바라밀
 
나무석가모니불
나무석가모니불
나무시아본사석가모니불
 
불기2555년 7월 17일 토목공사 굴착 기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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