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 2555년10월 27일 (음력 10월 1일) 초하루법회는 회주스님을 모시고 봉행되었다

스님께서는  "경계에 부딪쳤을 때 라는 주제로 법문해 주셧다.

살아가면서 누구나 경계에 부딪친다.

순경계(좋은일)도 역경계(나쁜일)도 나타나는데 그 어떤 상황에서도

흔들리거나 좌절하지 말고 수행의 도구로 삼으라신다.

그러면 경계는 극복될 것이고 우리의 마음도 순일해져 원하는 바를 성취하게 된다신다.

지금 불광사는 중창불사라는 큰일을 진행해가고 있다.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일이 잘 되고 있으며 우리 형제들이 기도와 협조를 구하셨다.

그리고 법회때  우리보살님들께서 오시는 순서대로 앞자리에 앉으시라는 부탁의 말씀도 하셨다.

단풍이 예쁘게 물들어가는 수행하기 좋은 계절입니다.

경계가 와도 흔들림 없이 정진하는 불자가 되기를 발원합니다.

마하반야바라밀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