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 (공감plus 공감하며 읽어볼까요?) > 불광소식

함께하는 불광지혜를 닦고 자비를 실천하는 신행공동체 불광


꿈 (공감plus 공감하며 읽어볼까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불광사 작성일2012.01.06 조회26,431회 댓글0건

본문

따뜻한 세상을 가꾸기 위해 만들어진 마음의 벗 공감plus 1+2 월호가 나왔습니다.

2012년을 시작하는 첫 소식은 입니다.

     고난이 우리를 절망에 빠뜨리지 못한다.

     고난이 우리의 길을 끊는 것이 아니다.

     어떠한 고난도 우리의 삶을 압도하지 못한다.

     고난은 우리에게 수학을 요구하는 과제다.

     거기서 나의 생각과 생활의 허점을 알게 하고

     반성과 인내와 힘과 지혜를 배운다.

     그리고 고난은 우리에게 새로운 차원에 이르게 하고

     스스로는 마침내 사라진다.


     고난앞에 실의와 원망과 공포심을 버리고

     자신과 희망을 안고 늠름히 대하자.

     그는 우리에게 새로운 길을 열어주는 전주인 것이다.

     고난을 주선한 분에게 진정 감사하고 용기를 내자.

     우리는 성장하고 향상하고

     새로운 운명의 문이 막 열리고 있는 것이다.

                (광덕스님 명상언어집 겨울 편  고난속에 길이 있다)

 02p     새해 아침에 

           꽃들이 제각기 자기 자리에서 최상의 아름다움을 꽃 피우듯

          긍정은 주어진 현실 여건에서 성숙과 발전을 이루는 건강한 삶의 방식이다.

          어떠한 경우에도 밝고 활기찬 그리고 긍정적인 삶의 방식을 포기하지 않는 것이

          우리들 삶을, 세상을 바꾸는 힘이다.  

 04p    꿈은 가장 강력한 스펙이다

          완전 동감입니다.   

          하루 세번이상 합장하고 나는 불보살님과 함께 있다. 

          나는 건강하고 반드시 행운이 온다   라는 선언처럼  (법등십과 중에서)

          꿈은(주문)  윤기 반지르르(?) 말랑말랑 촉촉한 마음결 유지하는  에센스오일 같은것.

 06p    나의 꿈에 한계란 없다 (신경정신과 의사 류미)

          고 3때의 교통사고로 장애 - 그후로 매번 무언가를 하려고 할 때면 아픈다리가 발목을 잡았다.

          성공보다는 실패의 역사혹에서 숱한 좌절을 경험하다 나를 받아들이다.

          나를 넘어서 세상을 품기까지 ...

          그녀는 삶은 꿈을 찾아가는 과정이라 말한다.

 12p    맨발 인력거의 꿈

          샬림은 길바닥에서 잔다.  그는 이슬람이기에 술을 안 마시지만 비하르 지역에서

          무작정 도시로 나온 젊은 인력거꾼은 부적응 때문에 술을 마신다. 

          샬림은 말한다.

          "술은 해결책이 아니다.   네 스스로 너를 돌보지 않으면 네 꿈을 이루지 못한다."

          꿈꾸는 것 자체가 여전히 희망이다.

          유료 다운받야 꼭 챙겨봐야할 영화라 생각하며...!

 56p    광덕스님과 대불련의 인연

           한분의 선지식이 이땅에 나투심으로 무량공덕생명이 불법인연으로 세세생생 이어지길. 


                       *  법정, 나를 물들이다   ~ 숲속의 정갈한 기운을 생각나게 하는

                                                                       법정스님의 마당에 싱그럽게 함께해 온

                                                                       사람의 숲 향기가 참 좋습니다~.

                                                                       "꽃은 향기로 비우고 나비는 춤으로 비우며

                                                                       나비는 춤으로 충만하고 꽃은 향기로 충만하다."

                      * 당신은 부처님 ~ 이 몸이 부처다.  깨치지 않아도 지금 그대로 부처다.

                          * 6 Ways to the Heart  ~ "절에가면 뭐해?"   

                                                                   "어떻게 마음의 평화를 얻을수 있을까?"

                 Feature :  꿈은 꿈을 꾸고 있다.


서울시 송파구 백제고분로 39길 35(석촌동 160–1번지)불광사 TEL. 02)413-6060FAX. 02)413-6781 링크트리. linktr.ee/bulkwangsa Copyright © 2023 BULKWANGS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