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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경찰서 자비의 선물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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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불광사 작성일2012.06.05 조회27,64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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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5일 송파경찰서에서 자비의 전달 행사가 보경법우회 정기법회에 앞서 경찰서 입구에서 열렸습니다.

자비의 전달식에는 본 사찰의 지도법사 본공스님, 계층법회 총괄법사 철영스님과  보현팀, 보경법우회 평암 회장님을 비롯한 보경법우회 법우님들 함께 참석했습니다.

오늘 법회에서 마음을 비우면 세상이 보인다 는 주제로 본공스님께서 법문을 해주셨습니다.

스님께서는 "보기만 해도 짜증나는 사람을 만나거든, 자기 분노와 대면하고 연민을 키워라."고 하시며, 마음은 스스로 변할 수 있고 또 변해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또한 마음은 마음을 더럽히는 불순한 것을 없애고 숭고한 경지로 승화할 수 있다고 하셨습니다.

"부처는 스승이고, 불법은 실질적인 피난처이며, 스님은 피난처로 삼을 것을 이해하고 세우도록 도와주는 사람이다."

 

사람은 절망적일때 신에게 의지하지만 신은 절망적일때 거짓말을 한다고 하십니다. 세상의 주인은 나입니다. 세상은 나로부터 시작되며 나를 개척하고 나를 의지할 것을 당부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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