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 빨강, 노랑 등으로 종로 거리를 장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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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불광사 작성일2012.05.20 조회27,497회 댓글0건본문
전세계에서 한복을 입은 사람이 가장 많이 참석하는 행사..^^
또한 불광 법우 형제들이 일년에 한번씩 어깨춤을 통해 오십견을 풀어주는날.....
우리 계층법회 어린이, 청소년, 청년들이 일년중 가장 바쁜날...
중요무형문화재 122호....
연등축제의 날이 밝았습니다.
새벽 5시 30분부터 보문부(부장 : 대혜행)의 준비와 명등 보살님들의 적극적인 참석으로 1200개의 김밥이 2시간만에 완성되어 8시 즈음에는 김밥말이 행사가 끝났습니다.
그리고 대원 2,3,4구의 도움으로 삼색(초록, 빨강, 노랑) 연등을 6층에서 내려 2개씩 포장하였습니다.
동국대 운동장에서 흥겨운 놀이를 진행하였습니다.
이번 제등행렬에는 처음으로 동명사의 법우 형제님들께서 함께해 주셨습니다.
하남과 강동의 접경지역에 위치한 동명사는 현재 불사가 진행 중인 바쁜 와중에도 주지이신 지명스님과 동명사 법우 형제분들이 많이 참석하였습니다.
특히 가족 단위의 참석이 많아 인상적이었습니다.
그리고 진행된 제등행렬은 근래 들어 가장 많은분들이 동참해 주셨습니다.
대략적인 집계로 1000명이 참석하여 예년에 비해 400~500명이 늘어난 인원이 함께하여, 종로를 연등으로 장엄하였습니다.
특히 이번 제등행렬은 예년보다 더욱 많은 외국인들이 참관하여, 많은 환호를 받았습니다.
초파일 맞이 행사중 가장 큰 행사인 제등행렬...
무사히 잘 마쳤습니다.
이제 부처님오심을 찬탄하는 부처님 오신날이 일주일 하고도 하루 남았습니다.
정진하는 마음으로 준비하여, 더욱 흥겹게 부처님 오심을 찬탄 했으면 합니다.
@ 제가 출근한 8시에는 거의 끝나가는 시점이라 6층 식당을 가득 채웠던 보살님들의 자리를 많이 비웠습니다.
@ 특별 김밥 - 계층법회/동명사 전용 ^^
@ 대원 2,3,4구 거사님들의 연등 포장 작업..11시부터 대중들이 거리로 배치되는 5시까지 함께해 주셨습니다.
@ 우리의 멋쟁이 청년법회
@ 이쁜 꽃단장한 연꽃법회
@ 합창단을 비롯한 법우 형제 여러분이 한복 단장 하시고..
@ 흥겨운 어깨춤..스트레스를 날려버립니다.
@ 손끝을 쭉쭉
@ 목련 싣달의 율동시범
@ 지도법사 본공스님께서 참석해 주셨습니다.
@ 종로거리에 함께하신 보살님들..(재일법회 사회자 보현성 보살님)
@ 동명사 주지 지명스님, 한주스님께서 참석해 주셨습니다.
@ 환환 표정이 모델 급입니다.
@ 모델 2분 더합니다.
@ 연화부원들의 목탁 인례가 마하반야바라밀의 염송에 힘을 키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