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중한 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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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불광사 작성일2012.08.17 조회28,232회 댓글0건본문
사경을 끊임없이 계속하는 사람은 대원을 성취하게 된다.
<법화경 법사품>
사경의 공덕은 항하사의 칠보로 보시한 것보다 더욱 더 수승한 공덕이다.
<금강경 지경공덕분>
사경은 글자 그대로 부처님 말씀인 경전의 글을 베껴 쓰는 기도요, 수행입니다. 부처님 말씀을 사경해 나가는 가운데 부처님의 마음을 가장 분명하고 확실히 느낄 수 있는 중요한 수행법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한 글자를 마치 부처님 한 분씩을 모시듯이 지성스런 마음으로 사경하는 가운데 우리는 몸과 마음이 평안해지는 기쁨을 누릴 수 있습니다.
사경을 계속하는 동안 점차 불보살님의 가피로 갖가지 번뇌가 저절로 놀아지고 부처님의 지혜광명이 함께함을 스스로도 느끼게 됩니다. 특히 사경한 경전을 불상과 불탑에 공양하면 부처님의 옹호와 위신력으로 일체의 재앙이 소멸되고 현세의 복락을 성취한다고 하셨습니다.
불광법당을 새로 짓고 모실 부처님 복장에 봉안할 사경불사에 동참하시는 것은 금생에 한 번뿐인 귀중한 인연입니다. 세세생생 한량없는 지혜광명의 보고가 될 것임을 불보살님들께서 분명히 증명하실 것입니다.
사경,발원지 : 1인 1세트 35,000원
동참 및 문의 : 종무소(413-6060)
불광법당 신규 모연품
대웅전 현판 5,000만원 수량 1개
대웅전 치미 5,000만원 수량 2개
대웅전 용두 3,000만원 수량 2개
대웅전 불광마크 3,000만원 수량 2개
일주문 현판 1,000만원 수량 2개(※접수완료)
사모정 절병통 1,000만원 수량 2개
대웅전·일주문 주춧돌 500만원 수량 24개
대웅전·일주문·사모정 망와 150만원 수량 28개
대웅전 서까래 50만원 수량 500개
위의 신규 모연품은 한정 접수되며, 단독시주입니다.
불사에 동참하신 분들은 해당 품목에 직접 기명을 해드립니다.
단, 약정 및 봉납금은 올해 연말(12월말)까지 납입하셔야 합니다.
접수 및 문의 : 종무소(413-60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