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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중 생태길라잡이를 마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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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불광사 작성일2012.10.06 조회28,64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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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7일 송파중학교 생태수업이 있었습니다.(9시~13시)

1학년 2반 34명과 1학년 5반 33명이 불광자원봉사센터를 찾아왔습니다.

중학생들은 이름표가 없기에 우리가 이름표를 준비해서 수업을 하니 훨씬 분위기도 좋고 수업 진행도 좋았습니다.

누군가가 자신의 이름을 부르면 관심이 있다는 것을 알기에  이름표를 출력하여 목걸이를 만듭니다.

본공스님께서 일찍 오셔서 인사 말씀을 주셨습니다.

40분간 실내교육을 미치고 공원으로 나갑니다.

미리 모둠과 지도교사를 정해놓으니 진행이 매끄럽더이다.

장영주, 강은희, 권성열, 김은주,이효진, 정미자, 정종성, 정향란 박순희가 함께 어울렸습니다.
 

 
송파중학교 생태길라잡이활동에 모인 송파중학생(불광사 교육원)
 
실내교육에 앞서 본공스님께서 인사말씀을 주심
 
송파중 1-2(34명) 1-5(33명) 수업(9.27)
 
종소리샘과 모둠
 
해변샘모둠
 
백목련샘모둠
 
해송샘께서 모둠에게 오늘 체험할 내용을 설명
 
떨어진 산수유잎(나란히맥)을 설명하시는 둘굴레샘
 
솔방울 던지기를 설명하시는 자정샘(진 모둠은 짝 업고 달리기)
 
솔방울던지기
 
뛰어!
 
에궁! 진것도 서러운데 친구를 업고 목표물 돌아오기
 
루페로 보니 흙에는 나뭇잎도 있고 무엇이 많이 보이네
 
개망초 꽃을 루페로 보게함
 
진지하게 루페로 관찰
 
수변무대에서 석촌호수에 사는 생물을 관찰하고
 
호수에서 잉어와 강준치를 보고
 
느티나무(정자나무)를 설명하시는 자정샘
 
와 ~ 신난다.
 
우린 지금 글쓰기를 하네여
 
샘과 함께보는 내 작품
 
자기 이름으로 삼행시를...
 
느낌점
 
자연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는 글이 고맙고
 
샘과 함게 몸풀기는 넘 재밌고
 
샘의 말씀이 우릴 웃게 만들고
 
호수에서 거울을 보니 하늘과 나무가 내 마음에 안기고
 
쓰레기줍기
 
석촌호수를 돌고 우린 계단에서 잠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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