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를 둔 부모님들이 평생 가장 신심이 생기고, 무언가에 기대고, 기도하고 싶은 마음을 가지는 시기가 우리의 자녀들이 대학 입시를 앞둔 시점이라고들 합니다.
12년 동안은 준비해온 공부의 결과를 결정하는 중요한 기간입니다.
불광사에 처음 오시는 분들 중에 이즈음에는 대학입시 관련 해서 오시는 분들이 많은 것도 이와 같은 이유라 생각합니다.

지난 토요일(11/3)에 부모로써 가장 큰 간절함으로 기원하는 행사를 하였습니다.

10시간 동안 3000번의 하심을 통해 부처님께 자녀들의 무사 안녕과 시험 합격을 기원하는 3000배 용맹정진을 하였습니다.

100여분이 함께한 이 행사를 사진으로 소식 전하겠습니다.

@ 3000배 용맹정진

@ 스님들께서 함께 바라밀 염송을 일심으로 염송해 주셨습니다.(교무 여공스님)

@ 보광당, 대웅전에서 함께 하고 계십니다.

@ 대학 합격을 기원합니다.(불광사에서 땀 수건을 별도로 준비하였습니다.)

@ 100일동안 함께한 학업성취 기원문으로 기도 하고 계십니다.

@ 간절한 마음이 닿아 꼭 합격하기를 기원합니다.

@ 일심으로 기도하는 분들께 꼭 합격의 기쁨이 함께 하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