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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차 불광생태길라잡이를 마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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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불광사 작성일2013.01.31 조회29,34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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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0일 제 67차 불광생태길라잡이 활동이 있었습니다.

연일 매섭다가 다행히 수그러진 날씨로 저희들의 마음도 편해졌습니다.

겨울에는 실내수업을 늘이고 바깥수업을 조금 줄였습니다.

겨울방학이라 간식으로 현미가래떡과 조청을 함께 나누었습니다.

가공식품에 길들어진 우리들의 입맛에 구수한 현미의 맛을 알리고 싶었는데 좋아해서 고마웠습니다.

방이동사무소의 자원봉사자가 두분 오셨습니다.(늘 불광생태길라잡이를 위해 수고가 많으시지요)

참가자는15명 (유치부 : 1명, 초등부: 2명, 중등부:6명, 고등부:2명, 성인 : 4명) 이었습니다..

강은희, 권성열, 김은주, 이효진, 정미자, 정향란, 최희숙, 박순희가 함께 어울렸습니다.

 
 
1월 20일 67차 불광생태길라잡이활동이 있었습니다.
 
1실내수업으로 `힌반도의 야생`을 보았습니다.
 
방학이라서 잊혀진 현미떡가래와 조청으로 간식을 준비하였습니다.
 
`한국의 야생`을 보고 함께 가래떡을 먹었지요.달콤한 조청에 콕 찍어서. ㅎㅎ
 
진행하시는 샘과 학생들은 서로 인사를 나눕니다.
 
동식물의 겨울나기를 들으며 우린 새를 만날 수 있을까 기대를 했지요
 
콩콩 강씨처럼 걷는 까치를 만났습니다.
 
성인모둠에 함께온 유치부 어린이는 밖에 나오니 엄마를 떠나 혼자서도 잘 놀아요
 
느티나무의 떨어진 수피를 관찰하는 해변샘
 
루페는 모르지만 나도 보고싶다는 유치부어린이
 
루페를 관찰하시는 어머님의 모습이 이쁘네요
 
푸른빛이 보이는 매실나무에서 꽃눈이 자라는 것이 신기하기만 한 어머님
 
서호수변무대를 찾은 종소리샘과 중등부
 
수변무대 아래에 거위가 추위로 한다리로 서 있었슴다
 
직박구리도 생태가 열리는 날은 외출을 갔는지 보이지를 않네여 수변무대에서 봄을 기다리며..
 
설명을 듣고 걸으니 더 정감이 간다네요
 
루페로 산수유의 겨울눈을 관찰하니 꽃이 필 준비를 ...
 
산수유의 겨울눈을 루페로 관찰
 
백목련샘과 네소녀는 쓰레기를 줍고 봉투를 들고 대화를 재미있게 대화를 나눕니다
 
조금 누그러진 날씨에 뱀딸기가 얼굴을 내미네요
 
겨울에 나무를 옮기는 이유를 알려줍니다
 
유치원어린이의 눈사랑
 
쓰레기를 잘 줍는 어린이와 함께 온 가족
 
공원의 정화적용으로 쓰레기줍기를 하면서 낙엽으로 나무의 이름 맞추기도 합니다
 
쓰레기는 이렇게 줍는 것이에요(제일 열심히 ..)
 
수제자(?) 와 찰칵!
 
우리 불광생태길라잡이 활동에 거의 참석한 자매님(초등에서 언니는 고등학생이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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