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35회 불광 구도철야정진기도법회 봉행

   제435회 불광 구도철야정진법회가 2013-3-16 오후9시부터 다음날 새벽4시까지 불광사 4층 보광당에서 사중 스님들과 불광법회장(보윤 이 형)을 비롯한 80여 불자가 동참한 가운데 용맹 정진 하였다

 故 광덕 큰스님 당시부터 지금까지 일관 되게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는 구도철야정진 기도법회는 본공스님의 철야정진의 안내와 정진부장(법도 차종성)의 집전으로 천수경 독송. 삼귀의 예불 순으로 이어졌으며 이후에는 2인1조로 편성된 정진부원들의 집전으로 금강경 독송과 반야심경 사경으로 자정까지 1부를 마치고 동참한 법우들에게 미리 준비한 야식을 6층 식당에서 죽 공양(대원4구 법회 공양 준비 봉사)이 배식되었다.

  2부, 12시 30분부터는 다시 마하반야바라밀 염송으로 이어져 새벽3시30분까지 짜임새 있게 실시되었으며 매 시간마다 10분간 휴식을 취한 후 유리창이 흔들릴 정도로 동참 법우들의 고성 염송(바라밀염송)은 시간이 갈수록 열기는 더해갔다.

 이날 구도철야정진법회는 새벽4시 예불을 끝으로 회향하였다. 금번 철야정진에는 불광사 불교대학 학생 불자들이 대거 동참을 하여 열심히 정진하였습니다.

철야정진에 동참해주신 법우형제와 야참 간식을 준비해주신 대원4구법회 형제여러분께 다시 한 번 감사를 드립니다.      글/ 현산 김창호

구도철야정진 사진 이모저모

집전하고 있는 법도 차종성 정진부장

금강경 독송 집전하고 있는  정진부원

반야심경 사경을 하고 있다

보광당 부처님 

사경을 열심히 하고 있는 문수혜 부회장

야식 배식 

대원4구 야식봉사 법우입니다

보윤 불광법회장께서 사경방법 안내를 하고 있다

바라밀 염송 기도

지금 시각 새벽2시50분

바라밀 염송중, 지혜림 보살의 목탁집전

맨 앞줄 보윤(이 형)불광법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