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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금고등학교 생태수업을 마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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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불광사 작성일2013.05.19 조회30,18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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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9일 13시 ~ 15시까지 오금고등학교 교실과 오금공원에서 생태수업이 있었습니다.

 대상은 1-4반 (남학생 31명)과 1-11반 (여학생 34명) 이었습니다.

40분간의 실내수업을 마치고 오금공원으로 나가서 진행하는데 마지막에 비가 왔습니다.

담임선생님께서 처음부터 수업에 동행하였습니다.

학생들의 분위기가 좋았고 진지하여 수업을 진행하시는 샘들이 신났습니다.

다시 수업을 받고 싶다는 학생의 말이 왜그리 고마운지 모릅니다..(불광생태길라잡이에 글을 남겼더라고요)

2시간 수업을 위하여 우리 샘들은 몇번 공원을 방문합니다.

토론하고, 나무과 풀을 그리고 지형도 살피죠.  준비하는 과정이 재미가 쏠쏠하지요. 

학생들을 만나면 즐겁고 이쁘죠.

강영주, 강은희, 김은주, 이효진, 정미자, 정종성, 정향란, 박순희가 어울렸습니다.

 
5월 9일 오금고등학교 1-4, 1-11 생태수업
 
행복한 교실임이 확실하고 (학생들이 밝고 예의가 바르고)
 
오금고등학교 운동장에는 등나무의 꽃이 탐스럽게도 피었고
 
불광자원봉사를 알리는 팬더샘
 
자정샘께선 불광생태길라잡이를 자세히 설명하시고
 
공원입구에 있는 부처꽃과의 배롱나무를 설명하시는 자정샘
 
오금공원에선 머리에 꽃을...(동막골은 아니네여. ㅎㅎ)
 
들이쉬고 내쉬고 호홉으로 마음을 달래시는 해송샘
 
어머나! 겹황매화(죽단화)앞에선 여고생 넘 예쁘죠.
 
역시 여고생은 다르죠. 인증샷
 
호기심 많은 여고생들과 함께 이동(샘의 따님이 고3 이라 모두가 딸이라고 생각하시는 샘)
 
루페는 모두의 장난감이고
 
호홉을 끝내고 한결 여유로운 마음으로 걷고
 
소원을 말해봐! (여자친구가 생기는 것이라네여)
 
맨발로 걷기(용감한 학생, 끝까지 신을 들고 걸었네여)
 
비가 오니 자전거 비 맞는다고 걱정인 학생도 있고
 
함께한 친구들과 샘
 
백목련샘 모둠은 충민정에서
 
해송샘과 친구들
 
여학생이 샘이 비 맞지않게 우산을... 맘씨가 이쁘죠.
 
이렇게 학생들이 밝게 수업을 받으니 우리샘들은 신이 나고
 
담임샘께서 우산을... 끝까지 학생들과 함께하신 선생님 고맙습니다
 
친구들과 같이하는 시간은 즐겁고
 
마침은 하이파이브로
 
수업을 마찬 다음에도 궁금한 것을 질문한 학생과 상세하게 답을하시는 해변샘
 
둥굴레샘 모둠
 
1-11반
 
1-4반
 
백목련샘과 학생들의 이야기가 이어지고(친구가 된 샘)
 
오금고수업을 마친 불광생태길라잡이샘들의 모습이 멋져요. 사랑합니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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