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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명고등학교 수업을 마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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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불광사 작성일2013.05.07 조회30,09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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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일 배명고등학교 3-1(23명)3-11(31명)생태활동이 있었습니다.

시험이 끝나고 오기에 우린 바로 송파나루공원에서 2시간 수업을 진행하였습니다.

학생들의 이름표를 만들어 나누어 주면서 인사를 하였는데 학생들이 좋아하였습니다.

이름표를 넣으며 샘들도 학생들을 만난다는 기쁨에 즐거운 마음으로 준비를 하였습니다.

인솔하신 담임선생님들께서 학생들과 열심히 어울려서 진행하는 우리들도 신이 났습니다.

느낀 점을 모두 지면에 발표를 못해 학생들에게 미안합니다.

강은희, 김은주, 김양순, 정미자, 정향란, 박순희가 함께 어울렸습니다.

 

 
배명고 3-1, 3-11반 생태활동(5.2)
 
배명고 3-11반
 
배명고 3-1반
 
3-11반 모둠과 서로 인사를 나누고
 
3-11반 선생님이 열심히 수업에 참가하시니 학생들도 너무 신나게 어울리고
 
루페로 관찰을 하고(매실나무에 꽃들이 수분을 하여 씨방이 자라고)
 
관찰은 이렇게 진지하게 하는거야
 
수수꽃다리의 곷잎 5장을 찾으면 사랑을 쟁취한다는 속설에 열심히 찾고
 
5장의 꽃잎을 찾아 인증을..(대학입시에 수시 합격을 믿는다고 말하고)
 
어쩌면 많은 학생들이 찾아 신기도 하고
 
수수꽃다리의 꽃잎에 고3을 잠시나마 잊고
 
중간고사도 마치고 이렇게 공원에서 친구랑 샘이랑 사진도 남기고
 
나도 찾았네여
 
느티나무(당산나무)를 설명하시고 이동
 
느낀점을 나타내고
 
샘의 설명도 집중
 
거울보기
 
자신이 적은 느낀점을 발표도 하고
 
글쓰기
 
3-1반 해송샘 모둠
 
나도 폰에 남기고
 
표현도 낭독도 굳!
 
1.2로 정성스럽게 글로 적은 정우
 
수수꽃다리의 5장의 꽃잎을 찾은 태영
 
자신과 대화를 나눈 정윤
 
호수를 그린 준호
 
자연과 나무와 삼위일체가 된 상현
 
걷다보니를 읊은 우주(산사나무,수수꽃다리, 철쭉,단풍나무,향나무,회양목,석총호수)
 
마실을 나왔다가 기분이 상쾌해졌다는 준
 
고3이라 여유가 없었는데 마음이 평온해지고 다시 오고 싶다는 윤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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