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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1차불광생태길라잡이를 마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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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불광사 작성일2013.05.26 조회30,23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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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9일 제 71차 불광생태길라잡이 활동이 있었습니다.

모두 57명(초등:5명, 중등:38명, 고등:5명, 성인: 9명)이 참가하였습니다.

김은주, 권성열, 이효진, 정미자, 정향란, 최희숙, 박순희가 함께 어울렸습니다.

 
71차 불광생태길라잡이 57명 참가
 
실내수업으로 오래된 나무를 시청
 
호홉을 가다듬고
 
초등부와 성인이 함께
 
여학생들은 둥굴레샘의 열강을 듣고
 
해변샘은 학생들과 석촌호수 주변 관찰.
 
풀냄새도 맡고
 
머리가 궁금하니 루페로 볼 수밖에. ㅎㅎ
 
그래, 우리 걷자
 
해변샘과 학생들의 인사 나누기
 
해송샘께서 질경이의 질긴 잎맥을 설명
 
뽀리뱅이를 보다가 산수유의 열매도 보고
 
머리에는 귀여운 등을 손에는 루페를..
 
토끼풀의 꽃도 자기가 수분을 하면 꽃잎을 젖혀 벌들의 수고를 들어주고
 
매실나무의 열린 매실이 신기한 어머님과 초등생
 
질경이와 씀바귀도 보고 신기한 어머님
 
루페로 개미도 관찰하고
 
5월의 푸름속에서 학생들과의 수업이 신난다는 둥굴레샘
 
정화활동으로 쓰레기도 줍고
 
쓰레기를 주우시면서도 궁금한 것을 물으시는 어머님들의 열성에 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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