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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차 불광생태길라잡이를 마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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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불광사 작성일2013.09.23 조회31,15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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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5일 제 75차 불광생태길라잡이활동이 있었습니다.

학생들의 시험을 앞두고 있어서 19명(초등-2, 중등- 12명, 고등-2명 성인- 3명)이  참가하였습니다.

형제와 어머니, 남매와 어머님, 가족이  3 팀이 참가하여 분위기가 훈훈하였습니다.

가족팀이 많이 오시는 것이 바람직한 것 같습니다.

주제가 공원의 곤충이었는데 요즘 공원에 곤충이 안보여 걱정을 하였지요.

호랑나비, 제비나비, 대만흰나비, 주홍날개꽃매미, 노린재 등 많이 볼 수 있어 참가자들이 즐거워하였습니다.

제비나비는 저희들도 공원에서 처음 보았지요.

주홍날개꽃매미의 극성으로 가죽나무 아래의 옥잠화와 회양목은 는 배설물로 덮혀 있었서 안타까웠습니다.

주홍날개꽃매미의 천적은 파리메인데 요즘 공원에선 파리메가 보이지 않으니 주홍날개꽃매미가 활개를 치는군요.

강은희, 권성열, 이효진, 정미자, 정향란, 박순희가 함께 어울렸습니다.

 
75차 불광생태길라잡이에 19(초등-2, 중등-12,명, 고등-2,성인-3)명 참가
 
둥굴레샘과 중등모둠
 
백목련샘 모둠
 
단체모둠은 곤충을 많이 볼 수 있었고
 
둥굴레샘은 학생들에게 자기이름을 말하게하고는 덕담으로 풀어주고
 
노린재를 학생들에게 보여주고(모두 본 다음은 제자리에 두었음)
 
초등생이 개미가 지렁이를 끌고 가는 것을 발견(개미는 자기 몸무게의 30배는 운반할 수 있음)
 
개미가 지렁이를 운반(마이크로렌즈가 아니어서 정확한 포착이 안되었음)
 
날고 싶어!
 
주홍날개꽃매미는 가죽나무를 좋아해(가죽나무는 괴로워)
 
주홍날개꽃매미를 보고
 
호랑나비를 발견하고 뛰는 초등생(호랑나비는 앉지를 않고 날아감)
 
매미의 우화한 것을 발견(매미는 이미 노래를 멈춘지 오래고)
 
매미의 우화를 보며 관찰도 하고(등쪽이 갈라져 있으니 등쪽으로 탈출이라고 말하는 학생)
 
둥굴레샘팀은 호수에서 붉은귀거북을 보고 신이났고(모습을 잘 보이지는 않는데 이팀의 행운)
 
땅위에 있는 생물을 관찰하자는 샘의 말씀에 땅을 살피고
 
우리 공원의 곤충을 찾아보자
 
슴고르기로 오늘의 체험을 정리합시다
 
한발을 들고 두 팔을 펴서 균형잡기(오래 버틸수록 건강이 좋음)
 
다정한 모자의 모습
 
정화활동으로 스레기를 줍고
 
황성현,황채연남매와 어머니
 
최수빈, 최준혁 남매와 어머니
 
준혁이와 성현이 (제일 활발하게 곤충을 찾음)다정한 초등샘
 
그루터기에는 수십가지의 생물이 살고 (생산자, 소비자, 분해자가 같이 공존)
 
잠깐 꽃범의꼬리에 앉은 제비나비
 
쓰레기줍기도 놀이로. 완전 신난 성현
 
조금이라도 더 알리고픈 해송샘
 
주홍날개꽃매미의 배설물이 덮힌 옥잠화
 
생태활동을 마치고 보니 꽃무릇이 활짝 웃고 있었다(송파나루공원에 꽃무릇이 피었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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