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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중 수업을 마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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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불광사 작성일2013.09.27 조회31,18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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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7일 13시 ~15시까지 송파중학교 학생 71명이 불광생태길라잡이수업을 받으려왔습니다.

1학년 1반 37명과 2학년5반 34명이 2시간 우리샘들이랑 송파나루공원에서 어울렸습니다.

추석이 임박했는데도 수업을 해주신 불광생태길라잡이샘들도 대단합니다.

우리 각자에게 너 잘하고 있어라고 손뼉을 보내자구요.

오후에 직장에 가시면서도 오신 자정샘, 고향길을 하루 늦춘 종소리샘 모두모두 고맙습니다. 

어린이집원장으로 계시면서 곡 참석하시는 우리 이효진샘도 역시 고맙죠.

불광생태길라잡이는 식구들의 열성으로 꾸려가지요.

강은희,  강영주, 권성열, 김은주, 이효진, 정미자, 정종성, 정향란, 박순희가 함께 어울렸습니다.

 
송파중 1-1, 2-5반 학생들과 함께
 
송파중학교 1-1반 (37명)
 
송파중학교 2학년5반 (34명)
 
불광교육원 2층에서 송파중학교 71명이 실내수업을 받고
 
이효진선생님께서 오늘 수업할 내용을 설명하고 계심
 
마이크로코스모스 동영상을 보고 공원으로 나가기 전에 각 모둠을 나누어 교사가 인솔하여 송파나루공원으로 나가기 전
 
모둠샘이랑 공원으로 나감
 
학생들과 첫인사도 즐겁게
 
우린 만났으니 심호홉으로 수업을 시작하고
 
자정샘께선 학생들에게 공원의 곤충에 대하여 설명을 주시고
 
종소리샘의 느티나무설명은 심오하고
 
가죽나무는 주홍날개꽃매미의 길이 보임(주홍날개꽃매미가 나무즙을 빨아먹어 길처럼 보임)
 
주홍날개꽃매미의 주홍날개를 보고
 
자정샘께선 맥문동의 설명을 하시고
 
해송샘께선 매실나무의 병든잎을 학생들과 안타까워하고
 
단풍나무의 자식사랑(씨앗을 멀리 날려보내려고 준비중)
 
루페보기 - 남녀공학이라 자연스럽고 남학생의 배려가 보임
 
학생들은 루페로 노린재를 보고
 
자정샘께선 가죽나무의 설명과 함께 참가죽도 알리고
 
해변샘의 열정어린 수업에 학생들도 퐁당 빠지고
 
둥굴레샘과 루페보기
 
백목련샘과 학생들의 의견교환(우린 서로 잘 통해요)
 
우린 이렇게 친해요
 
내 폼 어때요?
 
곤충경으로 본 세상은?
 
곤충경 두개를 혼자하다니..(잠깐 빌렸을뿐이고 )
 
형용사카드놀이에서 작다에 개미를 찾고(보이지 않을까봐 루페를 사용한 센스)
 
이 몸이 형용사카드의 답이라고 말하고
 
우리의 생각들
 
거울보기 시범을 보이시는 자정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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