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79차 불광생태길라잡이 활동을 마치고 > 불광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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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79차 불광생태길라잡이 활동을 마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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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불광사 작성일2014.01.26 조회31,88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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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9일 제 79차 불광생태길라잡이 활동이 있었습니다.

중학생 3명, 고등학생 5명 총 8명이 참가하였습니다.

실내수업으로 독도 동영상을 보고 강정을 만들엇습니다.

설날을 맞아 우리의 간식인 강정을 학생들과 함께 만들어 먹었습니다.

학생들이 너무 신나게 만들고 맛이 좋다고 하더이다.

우리 샘들도 학생들과 신나게 만들고 이야기를 나누며 함께 먹고 공원으로 나갔습니다.

봉사활동이지만 잊혀져 가는 우리의 세시풍속을 알리고자 이렇게 만들고 전래놀이도 같이 합니다.

2월에는 제기를 만들고 생태놀이로 윷놀이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강은희 권성열, 이효진, 정미자, 정종성, 박순희가 어울려 놀았습니다.

 
1월19일 제 79차 불광생태길라잡이 활동이 있었습니다.
 
독도에 관한 영상으로 실내수업
 
설날을 앞두고 강정만들기를 실습
 
학생들이 장갑을 끼고 강정을 만듦
 
우리가 만든 강정(자르기 전)
 
직접 만들어 먹으니 맛이 좋구요
 
학생들은 쉽게 손으로 뭉쳐서 각자 먹기
 
빨리 만들게 주세여.(준비완료)
 
먹는 모습도 이뿌고
 
우리 샘들은 언제나 씩씩도 하시고
 
백목련샘과 중학생
 
매실나무의 꽃눈을 설명
 
종소리샘과 고등학생 모둠
 
나무병원에 근무하시는 종소리샘이 심도있게 설명을 주심
 
느티나무의 수피를 관찰
 
호수에 내린 눈을 보며 학생들에게 내재한 감성을 깨우시는 샘
 
중학생 모둠은 호수의 거위도 관찰
 
1월의 주제는 `새` 였는데 눈이 온 탓인지 모습이 그리울뿐
 
직박구리가 전재함을 알리고
 
회양목나무에는 꽃눈이 꽃피울 날을 기다리고
 
호수의 거위네
 
1월의 메타스퀘이어 (푸른 잎이 보고프고..)
 
샘의 열정
 
여고생은 그냥 웃음이...
 
15시에 우린 79차 생태활동을 마치고 학생들과 인사를 나누며 다음을 기약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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