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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차 불광생태길라잡이 활동을 마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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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불광사 작성일2014.02.22 조회32,05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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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6일 제 80차 불광생태길라잡이가 열렸습니다.

학년이 바뀌는 시기고 봉사점수가 이미 올라갔으므로 학생들의 수가 적었습니다.

불광생태길라잡이를 사랑하는 유정 유림 자매와 자정샘의 딸 다정이가 함께하였습니다.

정월 보름이 지나도 우린 제기를 만들며 제기차기로 즐겁게 보냈네요.

가족간에 제기차기를 하면 좋겠다고 생각하여 식구 수대로 제기를 만들었습니다.

아직 정월이고 제기도 차서 우린 출출하여 학생들이랑 늦은 점심을 함께하며 정을 나누었습니다.

강영주, 김애란, 이효진, 정미자, 정종성, 정향란 박순희가 함께 어울려 놀았습니다.

불광생태길라잡이를 사랑하는 고유정, 고유리, 강다정 만나서 반갑고 고마웠습니다.

 
내 작품 어때요.
 
80차 불광생태길라잡이 활동을 알림으로 활동이 시작
 
천리포수목원 동영상으로 시작을 하고
 
샘과 함께 제기를 만듦
 
유정 유림 자매의 제기 만드는 모습
 
아빠와 함께 온 다정이의 제기 만들기
 
어떤 제기가 나올지 궁금
 
제기를 먼저 만든 샘들의 제기차기
 
제기차는 방법도 여러가지
 
매사에 열심인 다정인 제기도 꼼꼼하게도 만들고
 
해송샘도 학생들과 함께 제기만들기에 도전
 
유정이가 만든 제기로 제기차기에 나서고
 
나도 제기를 차 볼까나 (유정이)
 
다정이의 도전(제일 많이 차고)
 
유림 유정 자매의 제기차기
 
부녀의 제기차기
 
내가 만든 제기 어때요?
 
내제기차기를 마치고 송파나루공원으로 나가서 우린 함께 사진도 남기고
 
작년 새순에서 매실꽃이 꽃망울을 키우고
 
반딧불이샘도 자정샘의 수업을 듣고 계시고
 
꽃눈과 잎눈을 함께 볼 수 있는 산수유
 
산수유의 설명
 
산수유 수피는 너덜너덜하여 겨울을 버겁게 여기는가 싶고
 
산수유가지에 걸린 팥배나무의 열매
 
느티나무의 낙엽에 팥배나무의 열매도 보이고
 
쌓인 낙엽을 뒤지며 비둘기는 모이를 찾고
 
매실나무의 잎자국도 살피고
 
잔설이 있어도 우린 건재하다고 알리고
 
눈이 내리면 무게의 가중으로 향나무는 누운향나무로 살기위한 방법임을 끝으로 수업을 끝냈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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