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 2558년 6월 둘째주 일요법회 봉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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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불광사 작성일2014.06.15 조회32,906회 댓글0건본문
不見一法卽如來 한 법도 보지 않음이 곧 여래이니
方得名爲觀自在 바야흐로 이름하여 관자재라 하도다
不求眞不斷妄 참됨도 구하지 않고 망령됨도 끊지 않으니
了知二法空無相 두가지 법이 공하여 상이 없음을 분명히 알았음이네
佛性戒珠 心地印 불성계의 구슬은 마음땅의 인이고
霧露雲霞體上衣 안개 이슬 구름 노을은 몸 위의 옷이로다.
불성은 모든 죄과를 여의고 불과에 이르게 함
반야바라밀의 실체는 얻는 주체도 얻을 객체도 없는, 일체법이 붙잡을 것이 없는 공⋅ 無相⋅ 無我의 진여자성이여서 얻을 것이 없다
배움도 끊고 작위하여 행함도 없는 한가로운 도인은 망상을 없애려고도, 참됨을 구하려고도 하지 않으며, 아득히 사물에서 벗어나 걸림없이 향상로 위를 걸어간다.
모든 중생은 진여자성의 현현이고 자성은 불성이며, 기세계 또한 진여자성의 묘용이여서 이 세계와 중생은 본래 불국토이다.
금강경 이야기, 여섯 번째
조계종 총무원 기획실장 일감스님
제10분 정토를 장엄함(莊嚴淨土分)
부처님께서 수보리에게 이르셨다.
“수보리야, 어떻게 생각하느냐. 여래가 옛적에 연등불 회상에 계실 때실 때 법에 얻은바가 있었겠는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여래께서 연등불 회상에 계실 때 법에 있어 실로 얻은 바가 없사옵니다.”
“수보리야 어떻게 생각하느냐? 보살이 불국토를 장엄한다고 하겠느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왜냐하오면 보살이 불국토를 장엄함은 곧 장엄이 아니옵고 그 이름이 장엄이옵니다.”
“이 까닭에 수보리야. 모든 보살 마하살은 마땅히 이와 같이 청정한 마음을 낼지니 마땅히 형상에 머물러서 마음을 내지 말며, 마땅히 성∙향∙미∙촉∙법에 머물러서 마음을 내지 아니하고 응당 마문바 없이 그 마음을 낼지니라.
수보리야. 비유컨대 만일 어떤 사람이 있어 몸이 수미산왕만 하다면 네 생각에 어떠하냐? 그 몸을 크다고 하겠느냐?”
수보리가 말씀드렸다.
“심히 크옵니다 세존이시여. 왜냐하오면 부처님께서는 몸이 아님을 말씀하시어 큰 몸이라 이름하셨습니다.”
정토란 불교가 꿈꾸는 이상세계인 부처님세계이다. 이러한 정토를 장엄한다는 것은 이상적인 불국토를 만들기 위해 노력한다는 것이다.
모든 현상은 연기에 의해 이루어졌음을 알고 어디에도 머물지 않아, 보살들이 마음의 흔적을 남기지 않을 때 세상은 정화되었다고 한다.
법은 얻거나 주는 것이 아니다. 줄 수 있고 받을 수 있으면 실체가 있는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으나 실체가 없어서 줄 수도 받을 수도 없다.
본래부터 여기 있는 것임을 눈을 뜨면 확인할 수 있다.
법에 눈을 떴다고 함은 우리 삶 가운데 본래 있는 이치를 확인함이며, 깨달았다고 하는 것이며, 치우친 생각이나 견해를 내려놓음을 의미한다. 또 자기 마음을 잘 살펴보고 자기 생각을 고집하지 않고, 깊이 이해해서 이치가 실체가 없음을 알아차리는 것이다.
‘이것이 무엇인고’ 하면서 내 마음을 잘 들여다보고 면밀히 살펴, 실체가 없음을 확인하고 다시 생각하는 것 즉 회광반조하는 것을 의미한다.
화두로 자기 자신을 안으로 안으로 들여다보면 본래부터 자유롭고 활발발한 자비와 지혜를 확인하게 된다. 이것이 수행이다. 부처님은 수보리 존자를 통해 본래부터 있지 않음을 알게하는 이것, 지혜를 알려주시는 것이다.
불국토를 장엄함은 실로 얻을 것이 없다고 철저히 부정함으로서 마음의 지혜를 밝혀, 나에게는 좋으나 다른 사람에게는 나쁠 수도 있고, 사람의 경험과 주관에 따라 다름을 알아 한쪽으로 치우쳐 생각하지 말 것을 알려준다
우리 마음의 때(번뇌)를 없애기만 하면 우리세상은 아름답게 보인다.
법당에 와서 108배를 한 후 다시 생각하면 마음이 누그러져 다르게 생각될 수 있다. 500배, 1000배, 3000배를 하는 사이 환희로움에 모든 문제가 저절로 해결되기도 한다.
우리는 불상을 보면서 부처님의 가르침을 생각하고 원력을 생각하고 부처님이 가르침대로 하고자 하는 마음을 내게 된다. 염불, 절, 수행을 통해 마음을 바꾸게 된다.
마음은 생각 따라 바뀌게 되는 것으로 부처님을 생각하면 부처님 마음이 되는 것이다.
그리고 외부에서 보이고 들리고 느껴지는 것들도 고정되어 있지 않고 시시각각 변하므로 집착의 대상이 아니다.
마음은 고정되어 있는 것이 아니므로 마음을 내어 쓰면 그 순간은 그 마음으로 살아가는 것이다. 마음은 머물러 지지 않으므로 고정되게 생각하지 말고 그런 줄 알고 마음을 내어야 한다.
아무리 마음이 계속 머물러 있는 것이 아니므로 좋은 행위를 한 것도 잊고 계속 마음에 새롭게 심어야 한다. 수행 봉사 사랑을 실천하는 모습을 늘 가질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해야 하는 것이다.
부부간에도 자녀에게도 이웃에게도 사랑한다는 말을 함으로서 그 마음이 깊어지고 반복하여 함으로서 지속시킬 수 있다.
자녀에게 엄하게 대한 후는 자녀의 감정을 받아주고 인정해 주며 다둑거려야 한다. 마음이 풀어진 후 그 행동에 대해 다시 설명해 주면 아이도 이해하고 받아들인다. 자신의 존재를 알아주고 인정받았다고 느껴지면 성품이 발라지게 된다.
그 후에 자녀에게도 고정되어 있지 않다는 이치를 설명해 줌으로서 지혜가 자라 바르게 성장할 수 있게 된다.
고정되어 있지 않다는 것은 허무를 이야기 하는 것이 아니다.
어떤 것도 잠깐 있다가 사라지는 것이다. 하루살이는 하루를, 개도 자기가 가진 수명만큼, 인간은 길어도 100년을, 지구, 거대한 은하계도 자기 수명을 다하면 사라지는 것이다. 은하계의 수명에 비하면 100년도 찰라에 불과하다. 이런 중중무진한 세계를 보는 부처님의 눈에는 모든 것이 한 찰라에 불과하다.
찰라 찰라가 모여서 이루어지는 것이다. 우리는 순간 순간 즉 찰나를 살아가므로 그 찰나가 소중하다는 것이다.
일 년만 살 수 있는 시한부 환자에게 하루하루는 더없이 소중하게 느껴지게 된다. 우리도 마찬가지다. 우리 생은 좋은 말만하고 하고, 좋은 일만 해도 짧은데 낭비할 수 시간은 없다.
허망하다는 것은 집착하는 생각이 허망하다는 것이며. 집착하지 않는 순간순간들은 무상(끊임없이 변하므로) 더없이 소중하다. 지나간 날들은 다시 돌아오지 않고 죽은 사람은 살아오지 않는다. 이를 생각하면 소중하게 사람을 대하게 되고 자비스러움이 저절로 나오게 된다.
몸이 수미산왕만 하다면 큰 것인가? 부처님의 크다는 말은 상대적으로 크다는 것이 아니다. 크다 작다. 좋다 나쁘다는 것은 임시적으로 정한 것이다. 절대가 아니며, 치우치고 집착된 견해일수 있다는 것이다. 보살은 이를 알고 이곳 이 순간을 전부로 보고 사랑과 보살행을 실천하라고 설하신다.
제11분 무위복이 수승함(無爲福勝分)
“수보리야 항하 가운데 있는 바 모래수와 같은 항하가 또 있다면 어떻게 생각하느냐. 저 여러 항하에 있는 모래를 얼마나 많다 하겠느냐?‘
수보리가 말씀드렸다.
“심히 많습니다. 세존이시여. 다만 저 여러 항하만이라도 오히려 많아 셀 수 없사옵거든 하물며 그 모래이오리까?”
“수보리야 내가 이제 진실한 말로 너에게 이르노니 만약 선남자 선여인이 있어 저 항하의 모래수의 삼천대천세계에 가득 찬 칠보를 가지고 보시에 쓴다면 얻을 바 복이 많겠느냐?”
수보리가 말씀드렸다.
“심히 많습니다. 세존이시여.”
“만약 선남자 선여인이 있어 이 경 가운데서 내지 사구게만이라도 받아지니고 다른 사람을 위하여 말해주면 그 복덕이 앞에 말한 복덕보다 나으리라.”
부처님은 정해지지 않아서 한량없음을 말씀하신다. 항하강의 모래는 아무리 많아도 물질이기에 시간이 지나면 없어지는 것이다. 항하사의 엄청난 모래도, 우리가 귀하게 여기는 황금 무더기도 한순간에 없어질 수 있다. 그러나 세상을 보는 지혜는 무위법이여서 한정이 없다. 지혜를 가르쳐 준다면 그 지혜가 더 수승하다.
의좋은 형제가 길을 가다가 금덩이를 주웠어나 그들은 그것을 바다에 던졌다. 그들은 이것으로 인해 형제간의 의가 상할 수가 있기에 경계한 것이었다.
태평양에 거북이가 천년에 한번 바다위로 올라와 숨을 쉬는데 그때 마침 바다위에 떠있는 나무토막을 잡고 숨을 쉴 수 있는 가능성 얼마나 될까? 불법만나기도 그만큼 어렵다. 이렇게 만나기 어려운 귀한 불법을 우리는 제대로 알고 주위분들에게 전해주어야 한다.
금강경의 사구게는 물질의 고통에서 벗어나게 하고 행복해지는 초석이며 부처가 될 수 있는 길을 알려주는 것이다. 우리는 금강경을 읽고 생각에서 떠나지 않도록 해야하며 사구게 만이라도 전해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야 한다.
마음은 나쁜 마음을 내면 나쁜 마음이 커지고 좋은 마음을 내면 좋은 마음이 커진다. 우리는 전법을 통해 점차 부처님 마음을 커지게 해야 한다. 전법은 처음에는 잘 안되지만 하다보면 잘된다. 마치 송곳을 주머니에 넣고 시간이 지나면 바깥으로 빠져나오는 것과 같이 저절로 드러나게 된다.
제12분 바른 가르침을 존중히 함(尊重正敎分)
“그리고 또 수보리야. 이경을 설함에서는 내지 사구게 등만이라도 마땅히 알아라. 이곳은 일체 세간의 천상과 인간과 아수라가 다 마땅히 공양하기를 부처님의 탑묘(塔廟)와 같이 할 것이거늘, 어찌 하물며 사람이 있어 능히 다 받아지니며 읽고 외움이랴.
수보리야, 마땅히 알라. 이 사람은 가장 높고 제일가는 희유한 법을 성취하리라. 만약 이 경전이 있는 곳이면 곧 부처님과 존중하신 제자가 계심이 되느니라.“
4구게 정도만이라도 전해주고 내 마음을 다담아 사람들에게 전해주면 공덕은 크다. 이런 사람은 희유한 법을 성취한 부처님의 상수제자와 같다. 법을 전해줌으로서 최고가는 법을 깨달은 희유한 제자와 같아진다는 말이다. 부처님은 이 게송은 잘 모셔두는 것이 아니라 잘 활용하도록 하라고 당부하신다.
금강경의 가르침 통해 자기 마음을 돌아보아 지금 우리의 마음이 고정되어 있음을 보고, 본래 마음이 상이 없는 고정되지 않음을 아는 지혜를 얻게 된다.
제13분 법다이 받아 지님(如法受持分)
그 때에 수보리가 부처님께 말씀드렸다.
“세존이시여, 이 경을 마땅히 무어라 이름하오며, 저희들이 어떻게 받들어 가지오리까?”
부처님께서 수보리에게 이르셨다.
“이경은 이름을 금강반야바라밀이라 하나니 이 명자로서 너희들은 마땅히 받들어 가질지니라. 무슨 까닭이랴. 수보리야 여래가 말한 반야바라밀은 곧 한가지의 모양이나 성격으로 고정될 수 없어서 그 이름을 반야바리밀이라 하느니라. 그래서 반야바라밀은 반야바라밀이 아니니라. 수보리야 어떻게 생각하느냐. 여래가 설한 법이 있는냐?
수보리가 부처님께 말씀드렸다.
“세존이시여, 여래께서는 한가지로 고정되어 설하신 바가 없사옵니다.”
“수보리야, 어떻게 생각하느냐. 삼천대천 세계에 있는 가는 먼지를 많다 하겠느냐?”
수보리가 말씀드렸다.
“심히 많사옵니다. 세존이시여.”
“수보리야, 이 모든 가는 먼지는 가는 먼지만으로 고정되지 않아서 여래가 가는 먼지가 아니라고 말함이니 그 이름이 가는 먼지이며 여래가 설한 세계도 고정된 실체가 아니라 그 이름이 세계니라. 수보리야 어떻게 생각하느냐. 32상으로 여래를 보겠느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32상으로 여래를 볼 수 없습니다. 왜냐하오면 여래께서 말씀하신 32상은 곧 하나로 고정되는 상이 아니옵고 그 이름이 32상이옵니다.”
“수보리야, 만약 어떤 선남자 선여인이 있어 항하의 모래수와 같은 목숨을 바쳐 보시하더라도 만약 다시 어떤 사람이 이 경 가운데서 내지 사구게만이라도 받아지니며 다른 사람을 위하여 말해주면 그 복이 심히 많으니라.”
부처님은 금강경처럼 단단한 지혜로 깨달음의 언덕으로 건너라고 말씀하신다. 부처님은 반야바라밀이라 하고서 그것도 또다시 고정되게 생각할까 아니라고 한 것이다. 반야바라밀은 정해진 것은 아니다. 늘 집착하지 않는 이름일 뿐이다.
부처님께서 설하신 법이 없다는 것은 고정된 법이 아니기 때문이다. 우리는 항상 변하는 현상을 고정하고 붙잡아 두려고 하기 때문에 괴로움이 생긴다. 이 사람은 이렇고 저 사람은 저렇다고 규정하면서 살아간다. 어떤 것(물질도 마음도)도 고정되어 있지 않아서 실체가 없는 것인데 우리는 실체가 없는 것을 가지고 붙잡으려고 안간힘을 쓰고 살아가고 있다.
세월호의 교훈
많은 생명이 사라진 후 가라앉은 세월호에서 우리는 무엇을 건지고 있으며 무엇을 건져야 하는가?
죽음의 순간 어른들의 말을 믿지 않고 따르지 않아야 된다는 사실을 확인한 아이들, 아무리 노력해도 소용이 없다는 것을 알게 된 허망함을 어떻게 치유해야 하겠는가?
우리 불자는 바른 견해, 바른 생각만이 살길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 그러기에 우리는 부처님의 지혜를 전해 주어야 함을 다시 상기할 수 밖에 없다.
어떤 상황 속에서도 바른 생각이 최종적으로 가져야 할 진리이다.
바른 생각이 최고의 가치임을 가르쳐 허망함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바른 노력, 바른 원인으로 바른 결과를 가져오도록 해야 한다.
실의에 함몰되지 않도록 다 같이 노력해야 한다.
금주의 다짐
부처님 오신날 부처님의 끊없는 은혜를 다시 생각한다. 역사에 빛과 기쁨을 심는 불자는 긍지를 새로이 한다. 모든 사람 귀한 사람, 축복받은 사람인 것을 믿고 진정 자비의 실천을 다짐한다. 이 땅은 부처님 은혜의 땅 기어코 진리의 평화 번영을 가꾸리라.
법회소식
오늘 주요일정 및 공지사항 보현행자의 서원 제8 주세분 법회요전 p170 불교 기본교육 63기 수계수료식 오후 2시 30분 보광당(B4) |
6월 14일(토)불광연구원 제20차 학술연찬회
주제: 초중고 윤리교과서의 불교 서술체제와 내용
시간: 오후2시
장소: 한국 불교 역사문화기념관 국제회의장 (조계사 내)
*불광버스 오후1시 출발 불광형제 여러분들의 많은 동참 바랍니다.
백중 49일 기도 입재: 6월 23일 오전 10시 30분, 보광당 회향: 9월 10일(일 음 7/15) 동참금: 친외가 각 5만원(영가4위), 영가 1위 추가시에 1만원 |
하안거 결제 및 바라밀기도 회향: 8월 10일 (음 7/15) 1. 바라밀기도 기도 사시예불 오전 10시 30분 만불전(3층) 동참금: 5만원(축원) *개인별수행점검표는 안내데스크 종무소 등에 비치 2. 불광선원 참선반 입방비: 10만원 지도: 무각스님 3.금강경 독송 및 사경반: 매주 월요일 오후 1시 입재비: 25000원(독송본 금강경 사경지 펜 포함) |
불광 창립 40주년 기념법회 합창단 모집
각 구법회별로 합창단원을 모집해 법회사무국으로 접수해 주시기 바랍니다.
홈스테이 봉사자 모집안내
봉사: 7월 23일(수)~24일(목) 신청: 6월 23일(월)까지 1차 접수마감
화쟁코리아 국민 통합 문화재(화쟁코리아 100일 순례 회향법회)
일시: 6월 10일 (화) 오후 2시
불광교육원 강좌안내 1. 불광기본교육 64기 개강: 6월23일(월), 28일(토) 시간: 아침반 오전 10시/ 저녁반 오후7시30분/ 토요일3시 2. 엄마와 아이가 함께하는 불교그림책 놀이(12주) 개강: 6월 16일(일), 강사: 김미라(동화가 있는집 연구원) 시간: A반 오후4시/ B반 오후5시(각반 40분 수업) 대상: 4-5세 아동, 각 반 10팀 3. 민요반(3개월) 개강: 6월 2일(월), 오후2시 강사 :김헤영(국악인) 4. 꼼꼼히 훝어보는 붓다의 일생(8주) 개강: 6월 11일(수, 아침반), 12일(목, 저녁반) 강사: 이미령(불광교육원 전임강사) 시간: 아침반 오전 10시, 저녁반 오후7시 30분 |
자살예방지킴이 교육
교육: 6월 23일 오후2시
장소: 교육원 4층 강의실
청향회 다도반 회원모집
문의: 보정안(010-3365-4275), 자명조 (010_5205-8678)
반야원 물품안내
믿을수 있는 품질의 볶음곡물(아마씨 율무현미 메밀)과 견과류,
오명희 명인의 전통부각 판매
구법회법등소식
송파4구 송파17구 3법등 송파27구 4법등 송파28구 4법등 모임진행
자원봉사소개
6/2~6/8 송파20구, 6/9~6/15 송파22구, 6/16~6/22 송파23구,
6/23~6/29 송파24구 송파25구, 6/30~7/6 송파28구, 7/7~7/13 송파27구
왕생극락을 기원
5월27일 성남구 정연심보살의 친정어머니 별세
5월30일 송파11구 1법등 왕순희보살 별세
다음주 6월 15일 법회안내 혜담스님의 법문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