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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차 불광생태길라잡이 활동을 마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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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불광사 작성일2014.06.20 조회32,96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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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84차 불광생태길라잡이가 6월 15일 교육원 2층과 송파나루공원에서 있었습니다.

유치원 :1명, 초등 :1명, 중등 : 11명, 고등 : 2명, 성인 : 1명 총 16명이 참가하였습니다.

쌍둥이, 오누이, 자매 등 가족팀이 많았네요.

매실나무가 늘어선 길을 걸으며 일주일의 피로를 날린다는 고등학생의 말에 우리 샘들은 덩달아 좋기만합니다.

매일 보는 공원은 언제나 다른 모습으로 우리를 설레이게 만듭니다

내일은 또 어떤 모습으로 우리를 반길까 궁금하답니다.

84차 불광생태길라잡이가 열릴 수 있도록 도와주신 불광사와 불광사교육원 여러분께 고마음을 전합니다.

강은희, 권성열, 이효진, 정미자, 정종성, 박순희가 함께 어울렸습니다.

 
자신의 느낌을 고등학생이라 일목요연하게 나타냄
 
고등학생이라 회양목을 호패를 만드는 나무였다고 설명을 하시고, 일명 `도장나무`
 
중학생모둠과 인사를 나무는 팀장샘
 
혼합팀을 맡으신 둥굴레샘
 
중등 남학생과 여학생을 담당하신 종소리샘
 
메타스퀘이어열매를 보여주시고 설명을 하시는 둥굴레샘, 어디로 가는 유치원생 귀요미
 
참나무 설명
 
도토리(참나무의 열매를 말함)로 참나무를 자세히 알림
 
매실나무길에서 잠깐!
 
송파나루공원의 칠엽수 열매가 영글기 시작하고
 
산수유의 열매가 익으면 새들이 좋아한다고 말하니 꼬맹이가 제일 잘 듣고
 
단풍나무에선 쇠박새가 우릴 내려다 보고
 
서양톱풀에 꽃을 피우고
 
학생들이 개미집을 발견하자 샘은 개미와 진딧물과 노린재의 상호관계를 알리시고
 
요즘 한창인 좀비비추에 찾아온 벌과 진딧물
 
수호초가 꽃봉오리가 맺었네(신기해서 살피시고. 수호초는 만지지는 마세요, 그냥 보세요`라고 하겠죠.)
 
루페로 궁금한 것을 자세히 관찰하라고 하시고
 
자세히 살핀 마뭇잎을 밑에 놓고 색연필로 나타내기 (시범을 보이시는 팬더샘)
 
고등학생이라 정리도 잘하고
 
바쁜 한주를 하늘을 보고 방해없이 걸을 수 있어서 마음이 편해졌다는 유림이의 말에 우리샘들은 그저 좋기만 하고(사철나무의 방화림, 그리고 교목이 새들의 놀이터를 적었고)
 
주형이는 나뭇잎을 잘 나타내고
 
나뭇잎 본뜬 것을 모아도 보고
 
유치원 여섯살 보경이의 그림
 
팀장샘과 공부한 여중생
 
다정한 오누이
 
쌍둥이
 
고모와 함께온 주형이
 
고등학생 2명과 함께한 수업이 넘 좋았다고 말씀하시는 해송샘(이것이 바로 힐링!)
 
제 84차 불광생태길라잡이 활동이 6월 15일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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