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85차 불광생태길라잡이 활동을 마치고 > 불광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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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85차 불광생태길라잡이 활동을 마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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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불광사 작성일2014.07.26 조회33,22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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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0일 제 85차 불광생태길라잡이 활동이 있었습니다.

유치부: 2명, 초등: 3명, 중등: 12명, 고등:2명, 성인:4명등 총 23명이 함께 어울렸습니다.

갈수록 형제, 자매, 오누이, 가족 이런 모임이 주축이 되고 있습니다.

웃고 즐기며 가족과 나들이 개념으로 오시는 젊은 엄마들에게서 가능성을 엿봅니다.

85회를 맞으며 우린 처음처럼 하자고 다짐을 하며 자축을 했지요.

불광사, 불광사교육원 종사자님께 고마움을 전합니다. 

강은희, 이효진, 정종성, 정향란, 정초혜,박순희가 함께 어울렸습니다.

 
제 85차 불광생태길라잡이 활동이 있었습니다.
 
중등부와 백목련샘
 
해송샘은 몸풀기를 시작하시고(우리몸의 심장을 감싸듯이 ...)
 
둥굴레샘께선 유치부의 꼬마손을 잡고
 
우린 호수를 배경으로 폼나게
 
그래, 우리는 몸을 좀 풀어야해!(꼬맹이를 어린이팀에 보내고 걱정이신데 걱정은 기우)
 
우린 금방 친구가 되지요.
 
호수에서 물고기 보는 것이 신난 꼬맹이는 혼자 직진..
 
감자는 물고기의 밥. 중등부는 거위에게도 갑자를 주었었고
 
우리 이제 잉어, 향어, 강준치, 끄리를 찾아요.
 
호수에 민물가마우지가 찾아와 잠수로 먹이를 찾고 .
 
새끼가 왜 없나는 물음에 수초가 없어서 부화를 못한다고 하시공(수양버드나무로 물이 잇다는 것을 알지요) .
 
중등부는 호수를 관찰하고 한한 얼굴로
 
허리를 쭉 펴시고 ..
 
요즘 중학생은 키가 180cm가 되는 학생도 많음에 우리샘은 놀라고
 
형제, 자매, 친구가 모둠을 이뤄 분위기도 좋고 태도도 좋고 바람직한 현상
 
어린이모둠과 중학교 모둠이 만나 반가워서 함께.
 
호수의 오리와 가위의 해우
 
호수의 거위를 꼭 넣어달라고 했는데 솜씨 부족으로 꽝이네여.
 
민들레홑씨를 불고
 
민들레홑씨를 불어서 날아갔고 (잘 살피세여)
 
우리 자매는 사이가 굉장히 좋아요(혼자 보기가 아까워서)
 
쓰레기를 주워서 쓰레기통에 넣는 것을 알려주시는 둥굴레샘
 
쓰레기를 제일 만이 주운 주아
 
에궁!저기에 쓰레기가 있구먼.
 
회양목에 거미줄이 있고
 
유림이와 유정이(벌써 만7년째 만나고 있네여.)
 
물고기와 거위를 보고 계단을 오르다 잠깐!
 
석촌호수서호의 거위들이 학생들을 마중을 오고
 
85차 불광생태길라잡이를 마치고 바쁜 샘은 먼저 가시고 남은 이들의 조촐한 자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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