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83차 불광생태길라잡이 활동을 마치고 > 불광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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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83차 불광생태길라잡이 활동을 마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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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불광사 작성일2014.05.23 조회32,77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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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83차 불광생태길라잡이활동이 5월 18일 열렸습니다.

유치원- 2명, 초등-3명, 중등- 12명, 고등-2명, 성인-6명 총 25명이 참가하였습니다.

초등학교때 만난 친구가 고3이 되었다고 대학에 가도 온다고 말하여서 흐뭇하더이다.

송파중학교 학생이 10명이 왔었는데 기존학생들이 친구를 데리고 오더군요.

성인모둠도 6명이 참가하여 무당벌레의 애벌레와 성충도 보고 신나했습니다.

무궁화나무에 무당벌레애벌레의 집단 서식으로 송파나루공원에는  올해 진딧물도 많이 줄어들 것 같습니다.

강은희, 이효진, 정종성, 정향란, 박순희가 함께 어울렸습니다.

 
제 83차불광생태길라잡이가 5월 18일 교육원과 송파나루공원에서 있었습니다.
 
청소년모둠의 백목련샘께서 학생들과 서로 인사를 나눔
 
해송샘은 유치부와 어머님들과 함께 몸풀기를 하고
 
중학생모둠과 종소리샘은 느티나무를 마주하고
 
그루터기에선 노랑선씀바귀가 꽃을 피우고
 
나무가 흙으로 돌아갈 준비를 ..
 
회양목을 루페로 관찰하고
 
거미줄을 뚫고 나오는 회양목명나방애벌레
 
하늘을 보며 숨고르기를
 
느티나무를 보며 나무가 내쉬는 산소가 우리에게 이로움을 준다고 설명도 주시는 종소리샘
 
무궁화줄기에 진딧물이 많았고
 
무궁화잎에선 무당벌레애벌레가 움직이고
 
무궁화잎에선 무당벌레애벌레가 많으니 올해는 공원에서 무당벌레를 많이 만날 것 같고
 
무당벌레를 보며 남학생은 신났고 여학생은 무섭다고 말하고
 
느티나무가 당산나무라고 말하고
 
남학생은 애무새를 어린이는 메타쉐콰이어열매를 들고
 
앵무새를 보며 새를 좋아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네여
 
투정부리는 어린이의 손을 잡아주는 해송샘
 
진딧물은 식물의 즙을 먹고 진딧물을 먹는 개미의 집을 발견한 초등생
 
루페로 보는 것에 재미있는 어린이
 
모자, 모녀팀이 분위기도 좋고
 
여학생들의 폼이 귀엽고
 
정화작용으로 쓰레기 줍기에 쓸 봉투를 나누려네여
 
쓰레기봉투로 어린이에겐 장난감
 
자녀와 함께온 어머님들의 여유로움
 
전년도의 매미의 우화의 흔적으로 우린 올해의 매미소리를 기다리고
 
개미는 우리가 발견했지용
 
자매
 
생태길라잡이에 온 엄마와 아들
 
팥배나무의 열매가 빨갛게 익으면 겨울에 새들의 먹이가 된다고 하시며 열매도 관찰하자고 말씀하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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