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89차 불광생태길라잡이 활동을 마치고 > 불광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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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89차 불광생태길라잡이 활동을 마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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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불광사 작성일2014.11.25 조회34,07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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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6일 제 89차 불광생태길라잡이 활동이 있었습니다.

중학생 7명과 고등학생 2명 그리고 대학생1명이 함께 공원에서 놀았습니다.

초등학교때 봉사 인연으로 만난 유정이가 벌써 수시로 대학에 간다고 하여 우린 엄청 기뼜습니다.

동생과 거의 빠지지 않고 참여를 해서 물어보니 힐링이라고 답을 주더군요.

대학생이 되어도 오겠단 말에 울컥하더이다.

결과 보다 준비과정이 더 재미있고 우린 학생들과의 어울림에서 세태를 배우지요.

강은희, 정미자, 정종성, 박순희가 함께 어울렸습니다.

 

 
제 89차 불광생태길라잡이 활동의 여학생 모둠
 
씨앗(실내 영상)의 아름다움
 
노란분꽃의 씨앗(렌즈로 보는 것은 너무 아름다워요)
 
남학생 모둠과 둥굴레샘
 
산수유나무에는 열매와 함께 꽃눈이 보이고
 
매실나무를 루페로 관찰(꽃눈도 보임)
 
산사나무의 열매도 주워서 보고
 
회양목나무의 열매 찾기(부엉이를 만들려고)는 실패
 
회양목에 앉은 어리줄풀잠자리(성충으로 겨울을 남)
 
거미줄에 갇힌 가을
 
낙엽위를 걸으며 무슨 생각을 할까 궁금도 하고
 
참나무6형제와 열매 (도토리)의 차이점을 설명
 
느티나무잎 2장을 뚫은 산사나무의 열매
 
대학생 언니에게 선물을 준 생태브로치(?)
 
신갈나무잎을 설명하심(잎이 크고 단풍도 제일 이쁘고))
 
누운향나무를 찾은 친구들
 
남학생들의 꾸미기(잎과 열매들)
 
가을 사진을 만들고
 
양버즘나무잎과 은행잎
 
샘의 손에 팥배나무의 열매가 있고
 
나도 가을 열매라고 말하는 도도한 맥문동
 
맨 앞이 새내기 대학생(수시지망)의 이쁜 모습
 
유림이는 회양목열매에 아직도 미련이. ㅎㅎ
 
우린 봉사활동을 와도 이렇게 진지하게 나무도 배우고
 
이제 정회활동으로 공원의 쓰레기도 줍지구요
 
줍기전에 버리는 사람이 없으면 좋겠고
 
쓰레기도 열심히 줍고(매사에 적극적이라 보기도 좋음)
 
송파나루공원의 가을을 이렇게 익어가고
 
은행잎이 모여서 이야기를 나무는 11월의 송파나루공원
 
제 89차 불광생태길라잡이 활동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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