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90차 불광생태길라잡이 활동을 마치고 > 불광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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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90차 불광생태길라잡이 활동을 마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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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불광사 작성일2014.12.31 조회34,42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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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1일 제 90차 불광생태길라잡이가 열렸습니다. 유치원 1명, 초등 `1명, 중등 5명, 고등 2명, 성인 2명 모두 11명이 참가하였습니다. 동식물의 겨울나기에 관한 동영상을 시청하고 목걸이를 만들었습니다. 상상력을 보려고 참고자료는 주지 않았네요. 공원으로 나가니 눈이 내려서 샘들이 안전에 특히 주의를 하였으며 설명을 듣고 살펴보았슴다. 강영주, 강은희, 정미자, 정종성, 박순희가 함께 어울릴 수 있어 행복하였습니다.
 
제 90차 불광생태길라잡이 활동을 마치고
 
팀장님께서 `한반도의 야생`을 시청한다고 하시고
 
자정샘께서 식물의 겨울나기 설명을 주시고
 
외할머니와 함께온 유치원생 보경이
 
목걸이에 그리기를 하는중
 
유치원생의 글씨
 
엄마와 아들의 목걸이 그리기
 
뭘 그릴까
 
열심히 그리는중
 
친구와 이야기가 더 재밌네..
 
`한반도의 야생`에서 먹이사슬을 본 것 같고
 
여백의 미(?)
 
나비가 되고 싶고
 
엄마를 사랑하는 유치원 어린이
 
동화의 나라
 
겨울나기를 설명을 한번더 주시고
 
유치원생 보경이의 폼
 
요즘은 겨울에도 바지가 아닌 치마를 입고
 
눈이 미끄러워 조심조심 걷는 할머니와 외손녀
 
누구의 흔적일까
 
어~ 추워!
 
매화나무의 끝가지는 푸른빛이 돌고 아래는 눈밭이고
 
길이 미끄러워 조심조심!
 
그래도 겨울 단풍눈은 봐야제.
 
매화나무 아래의 구름버섯은 꽃으로 피어나고
 
눈을 이고 까꿍!
 
메타세콰이어는 겨울에 수꽃을 만든다고 알리시고
 
12월 21일의 석촌호수는 눈이 내려앉았고
 
줄사철은 눈에서 나 여기 있다고 알리고
 
눈이 많이 내려 서둘어서 교육원으로 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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