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2559년 2월 호법법회와 입춘기도가 함께 봉행되었습니다. > 불광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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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기2559년 2월 호법법회와 입춘기도가 함께 봉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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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용희 작성일2015.02.06 조회34,61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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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기 2559년 2월 호법법회와 입춘기도가 봉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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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법발원
 저희들은 이 땅에 부처님의 감로법을 널리 펴
부처님 정법이 영원히 머물며 겨레와 국토를
법성광명으로 빛낼 것을 굳게 서원하옵니다.
 
 
 A : 절에 오실 때 걸어 오셨겠네요?
 B : 예~ 오늘 입춘이라 절에 왔습니다.
 A : 내일도 법회 있어. 재도 있고, 연화당 위패봉안기도도 있어. 하루가 그냥 가.
      집에 가서 저녁 먹고 씻고 자면 돼!
      집에만 있으면 이웃과 잡담하고 번뇌만 생겨!
 호법법회날 불광사 5층 대웅전 엘리베이트앞에서 초심자와 구심자와의대화입니다.
 평범한 일상(언어와 행동)속에서 도(진리)가 있음을 느끼게하는 장면이었습니다.
오늘은 호법법회날이면서 입춘날이어서 불광사 보광당에는 빈자리가 없고 모처럼 불단 앞까지 꽉 당겨 앉았습니다.
석촌호수에는 벌써 봄소식을 준비하느라  나뭇가지마다 물이 잔뜩 올랐습니다.
 불광사 선덕 혜담스님께서는 입춘날을 맞이하여 처음오신 불자들에게 호법발원의 귀중한 인연을 심어주기 위하여 각화사에서의 입춘법회도 못하고 불광으로 오셨습니다. 스님께서는 여느때와 같이 법회에 동참하신 불광형제들과 지난달 새롭게 호법발원하신 분들께 찬탄의 말씀으로 법문을 열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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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담스님 법문요약>
 열반경에 보면 부처님은 금강의 몸이다. 비잡식신이다. 불멸신이다. 법신이다. 마하반야바라밀이다. 이렇게 나옵니다. 그러면 부처님께서는 무슨 연유로 무너지지 않는 절대의 몸, 법신을 이루었는가? 그 이유를 열반경 금강신편에서는 그것이 호법인데, 호법을 발원한 그 공덕으로 영원히 무너지지 않는 불괴의 신, 금강신을 이루었다하는 대목이 나옵니다. 그것은 바로 법이라는 것은 내 생명이고, 내 생명자체를 부처님생명으로 알아서 수행을하고 그러기 때문이다라는 말씀이 나옵니다. 즉 우리들은 내 생명 이외에 다른 생명이 있는 것처럼 생각하지만 부처님께서는 나의 생명이 바로 반야바라밀이다. 나의 생명이 법신, 부처님의 몸이다.  하는 그것에 입각해서 수행을 하고, 그렇기 때문에 무너지지 않는 몸 영원한 몸을 이루었다한다. 우리들은 부처님을 뵈었을 때 나라는 존재가 있고, 무엇인가 모자라서 나의 발원을 타자인 부처님이라는 존재가 들어주고 하는 제3자인 부처님을 생각한다. 그러나 부처님께서는
 법이라는 것, 진리라는 것,부처님이라는 것, 그런 것이 바로 내 생명이다.
 고로 부처님과 나는 한몸이다.
 부처님 법을 보호한다는 것은 바로 내 생명을 보호한다는 것이다.
그러니까 내가 잘되려면 내 생명을 잘 돌보아야한다. 부처님과 나를 둘로 보지 않는 것이 바로 호법이다. 여기에 눈 떠야한다.
 사람은 죽는데 왜 부처님께서는 죽지 않는 몸이라 했을까? 이 육체를 떠나 나의 생명이 있습니다. 그 나의 생명은 죽지 않는다. 그런 이치를 감로법이라 말한다. 호법발원한 정성으로 불법은 영원히 이어지고 유지되는 것입니다. 부처님 생명과 자기를 둘로 보지 않는 것이다. 불광의 슬로건 가운데 가장 획기적인 슬로건이 "내 생명 부처님 무량공덕생명"이다.
 내 생명이 바로 부처의 생명에 눈 떠야한다. 나는 범부의 생명이 아니다. 영원히 죽지 않는 생명이다. 내가 깨닫든지 믿든지하여 모든사람들에게 알려줘서 즐겁고 기쁘고 행복한 하루하루를 살게해주는 것이 바로 호법발원이다. 불광의 호법법회는 어떤 것인가? 최상의 법을 수행하는 그런 것이라는 것을 혹시 모르는 분이 있다면 이 도리를 알려주어서 모두가 호법법회에 동참을 해서 나의 행복을 위해서 부처님전에 돈을 내는 것이 아니라 그야말로 부처님정법이 이땅에 영원히 머물게하는  그런 역활을 하게 만드는 사람을 길러내는 그런 법회를 만들고 하는데 내가 일조를 하겠습니다 해서 처음에 큰스님께서 1983년도에 시작되었습니다. 내가 한달에 얼마만큼의 봉납금을 부처님께 바쳐서 그 봉납금으로 이 땅이 영원히 부처님나라가 되고 이 땅의 모든 사람들이 성불하는 그런 나라를 만들겠다하는 것이 바로 호법발원법회다. 그래서 내 생명에 있는 진실의 모습 이것을 드러내고 그 속에서 우리가 행복된 삶을 살자하는 것입니다. 지금이라도 호법에 동참하지 않으신 분들은 모두 호법발원에 동참해서 불법이 이땅에 영원히 머물수 있도록 힘을 합해야되지 않을까 생각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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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춘절기를 맞이하여 부처님께 기도하기 위해 많이 모였습니다. 우리민족은 설이 많은데 제일 먼저 맞이하는 설이 동지다. 음에서 양으로 바뀌는 실질적 설이 동지다. 그 다음에 맞는 새해가 신정(양력1월1일)인데 자연의 의미는 아무것도 없고 약속에 불과하다. 음력1월1일을 설날로 정했다. 마지막으로 맞이하는 새해가 입춘이다. 새로운 절기가 시작되는 날이다. 부처님전에 기도하고 축원하고 그리고 감사한 마음을 담아서 법문도 듣고 기도도하는 것이다. 올해의 입춘시각은 12시58분인데 이 시간을 앞두고 우리는 내 생명을 본래의 내 생명자리에 다이얼을 맞추어야한다. 그 생명자리는 불생불멸 불구부정 부증불감의 자리다. 내 생명이 영원한 모든 공덕을 다 갖추고, 본래 청정한 생명자리이고, 부처님의 한량없는 공덕생명임을 믿어야한다. 우리는 죄를 받아야하는 못난 인생이 아니다. 부처님께서 이 세상에 오셔서 하신 말씀은 이것뿐입니다. 너희들은 범부중생이 아니라 너희야말로 절대적인 신령스러운 모든공덕을 다 가진 그런 것이 바로 우리 중생들이다. 중생이라는 것은 이름만 중생이 있는 것이지 실지로는 없는 것이다. 이렇게 말씀하고 계십니다. 너는 절대적인 생명을 지닌 사람이다 이것을 믿는 것입니다. 
 법당의 메아리 "진리의 힘으로 이루어지는 소망"...호법월보참조
  우리들은 본래부처라는 것에 눈을 뜰때 입춘일을 맞이하여 새롭게 자기 인생을 열어가는 것이다. 
그런데 그렇지 못하고 무슨 삼재가 있다든지 내 운세가 불우하다든지 이러한 생각을 할때 우리들은 내 삶에 불안이 옵니다. 이것이 화엄경의 일체유심조의 도리입니다. 내가 행복하게 살고자하면 먼저 내 마음이 행복해져야한다. 내가 부를 이루려면 먼저 내 마음에 부를 이루어한다. 나는 가난하다 못났다. 모자람이 많다 그런 생각이 꽉 차 있으면 그런일이 벌어집니다. 우리는 법회때마다 마하반야바라밀 부처님무량공덕생명이라고 말합니다. 그렇게 말하는 법회는 불광사 밖에 없습니다.
 내 생명이 부처님무량공덕생명임을 믿어야한다. 마하반야바라밀은 내 생명이 바로 마하반야바라밀이라는 것입니다. 내 생명은 불생불멸 불구부정 부증불감 영원하고 청정하고 원만구족해서 일체불안이 있을 수 없는 것이 바로 내 생명이라는것이 부처님말씀의 전부다.
기쁨과 보람으로써 행복을 가꾸어가는 사람이 모든 사람들이다. 이것을 깨달아야되는 것이고 이것을 깨닫지 못하면 믿어야된다. 이것을 믿어야 불광인이다. 죄를 받아야한다 이것은 불교가 아닙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주변에는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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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춘을 맞이하여 삼재라는 말을 많이 씁니다. 우리 불광에도 부적을 대신해서 마하반야바라밀을 줍니다. 그 마하반야바라밀이 제일 큰 부적입니다. 그래서 마하반야바라밀은 시대신주 시대명주 시무상주 시무등등주 그 무엇과도 견줄 수 없는 큰 주문이 바로 마하반야바라밀이다. 그래서 마하반야바라밀을 대문 등에 붙이도록 나누어 드립니다. 이것이 가장 신비로운 주문입니다.
 삼재란 무엇인가?
구사론에 모든 삼라만상에는 성.주.괴.공의 이치를 가지고 있다. 어떤 것이 이루어지고, 이루어진 것이 머물고, 그 다음에 허물어지고 그 다음에 없어진다. 그런데 이 삼재에는 대삼재와 소삼재가 있다. 소삼재란 가난하고 기근 질병 이런것이 온다. 삼라만상은 모든것이 성주괴공의 이치를 가진다. 이것을 소삼재라 말합니다. 그 다음에 대삼재라는 것이 있다. 사람이나 일체삼라만상이 허물어질 때  그때는 수재와 화재와 풍재가 온다 했습니다.  즉 불이나고 태풍이 몰아쳐서 모든 삼라만상이 전부 허물어진다는 것이 성주괴공의 이치입니다. 사람도 우주입니다. 지구에도 오대양 육대주가 있듯이 우리몸도 우주이기 때문에 오장육부가 있습니다. 그런데 이 오장육부가 있기 때문에 이것이 무너질때는 소삼재와 똑같이 생기고 머물고 허물어지고 그 다음에 공이 되는 그런 일을 밟게 됩니다. 그래서 우리 몸도 마찬가지로 성주괴공의 이치같이 수재와 화재와 풍재를 당하게 된다. 이런것이 구사론에 나오는 삼재의 이론입니다. 그런데 구사론에 나오는 삼재라는 것이 구체적으로 어떤 것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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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재 가운데 첫째 나오는 것이 수재입니다. 이 물난리라는 것은 태풍이나 상수도가 터져도 있습니다만 그런것은 흔한 일은 아닙니다. 그러면 수재가 무어냐 탐심입니다. 큰 욕심입니다. 자기 분수에 맞지않게 탐욕심을 부리는 것이 바로 수재입니다. 탐욕심은 근본적으로 음욕심입니다. 음욕심이라는 것은 정액입니다. 그래서 탐욕심을 물로 비유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모든중생이 이 세상에 태어나는 이유는 근본이 탐욕심입니다. 우리 모두는 전생에 탐욕심에 근거해서 태어납니다. 그 탐욕심이라는 것은 다섯가지가 있는데 재. 색. 식. 명. 수 재물이라든가, 이성에 대한 욕망이라든가, 음식에 대한 욕망이라든가, (  ),수명이라든가 이런 다섯가지 욕망이 있어가지고 그런 욕망 때문에 인간으로 태어났어요. 그런데 지나치게 탐욕을 부리면 어떻게 되는가? 비명횡사입니다. 정상적으로 탐욕심을 안부리면 팔십 구십을 살 것을 한 오십년 살다가 부러져버리는 것이다. 이것을 이름해서 수재다 물난리다 말하는 겁니다.
 
 그 다음이 두번째가 화재인데  화재라는 것은 내 마음이 성냄으로서 부글부글 끓는 것입니다. 이것이 화재입니다. 성이 나면 일단 열이 납니다. 얼굴이 벌겋게 되고 내 마음에 열이나면 내 혈액속에 나쁜독소가 생성됩니다. 그 독소가 생성되면 몸이 발란스가 맞지 않아 병이 생깁니다. 즉 물이 지나쳐도 불이 지나쳐도 안됩니다. 사랑을 하면 이뻐져요 그런데 미워하면 독소가 생겨요 우리몸의 세포는 7년이 되면 다 없어져요 사람은 7년마다 육체가 다 바뀌는 것이다. 우리말에 40이되면 자기얼굴에 책임을 져야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나이에 비해서 젊은 사람은 마음이 편안한 사람입니다. 항상 사랑에 가득차있는 사람은 다른사람을 아끼고 배려하는 사람입니다. 그렇지 않고 다른사람을 미워하고 시기하고 질투하면 계속 그런 세포가 생기는 겁니다 그런사람은 겉늙는 것입니다. 수행을 잘하고 있으면 이쁘지 않더라도 사람이 밝아지고 다른사람에게 사랑을 받는 것입니다. 그래서 화재라는 것은 바로 성냄이고,성냄을 없애는 것이 화재를 없애는 방법입니다.
 성을 낸다는 것은 지금까지 지은공덕을 한방에 날려버리는 것이다. 그래서 내 입에서 나온 독한 말 한마디가 모든 공덕을 다 날려버리는 것이다. 우리 마음에 성냄이 없으면 불난리라는 그 삼재를 없애는 것입니다. 성을 냄에 의해서 내 신체가 망가지고 내 주변이 헝클어져가는 그런 것이 바로 화재입니다. 
 
 마지막으로 나오는 것이 풍재입니다. 바로 바람이라는 것입니다. 모든것에 어리석음이 있는 것인데 그 어리석음을 없애는 겁니다. 바람은 이렇게 불었다 저렇게 불었다하지요 이것을 이름해서 풍재라고 합니다. 우리들이 줏대가 없이 이랬다 저랬다하면 이루어지는 일이 없어요. 갈팡질팡해요 제가 내 생명이 부처님 무량공덕생명이라해도 점쟁이가 무슨말하면 속아 넘어가는 사람이 있다. 이것은 안됩니다. 그래서 어리석지 않는 절대적인 그 정법에 대한 신념이 있어야한다. 내 생명이라는 것이 결코 죄를 받아야할 고생해야할 그런 생명이 아니고 내 생명은 태어나면서부터 부처님의 한량없는 공덕을 그대로 지니고 있는 그런 생명이라는 것을 확고한 신념을 갖고 흔들리지 않아야 된다. 우리가 입춘을 맞이해서 이것에 다이얼을 맞추어야합니다. 내 생명은 결코 허물어지는 생명이 아니다. 내 생명은 절대적인 생명이고, 부처님의 한량없는공덕이 내 생명이다. 이것에 대해서 확실한 신념을 가지고 흔들리지 않아야한다. 그것이 풍재를 없애는 방법이다.
 
 그래서  수재, 화재, 풍재 이 삼재를 없애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하는 것인가?
제일먼저 나오는 것이 탐욕심을 없애는 것인데 탐욕심을 없애는 것이 수재 물난리를 없애는 방법인데, 탐욕심을 없애는 방법은 보시하는 것입니다. 무엇인가 배푸는 것입니다. 법보시하고 재물을 나누고 두려움에 떠는 자에게 너의 생명이 바로 부처님의 무량공덕생명임을 알려주는 것이다. 이것이 법시이다. 이렇게 하는 것이 수재라는 재난을 없애는 유일한 방법이다.
 그 다음에 화재가 나오는데 화내는 마음을 없애는 겁니다. 그럼 화내는 대신 무얼해야 하는가? 항상 자비행을 하는 것입니다. 자비행을 하고 언제나 화를 내지 않는 방법은 마하반야바라밀염송이다. 아무리 화가 나도 입을 꽉 다물고 마하반야바라밀 염송을 세번을 하고 나면 화가 물러가요 그러면 그 자체가 자비행입니다. 마하반야바라밀 염송을 해서 내 속에 있는 좋은 마음들을 입증하는 겁니다. 결코 흔들리지 않는 것이 바로 자비행이다. 그래서 성내는 마음을 없애기 위해서는 정에 들어가는 그런 자세가 있어야되고 이것이 화재를 없애는 방법입니다.
 세번째가 풍재인데 이것은 어리석음으로해서 오는 것을 풍재라고하는데 역시 내가 어리석음으로 살고 있는지 스스로가 판단할 수가 없다. 내가 어리석은가 아닌가를 어떻게 아느냐하며는 지혜행을해야 알수 있는것이다. 어리석음대신 지혜행을 하는 것이 풍재라고 하는 재앙을 없애는 유일한 방법이다. 그럼 어떤것이 지혜행인가 내 생명이라는 것이 바로 부처님의 한량없는 공덕생명이구나 하는 것을 생각하고 있어야하고 이것이 바로 지혜행입니다. 내가 불안한 생각을 가지고 있으면 바로 불안초조한 일이 생긴다하는 것을 알고, 항상 부처님무량공덕생명임을 믿는것이 바로 지혜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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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야에서는 신을 하느님을 토기의 뿔이고 거북의 털이다라고 했다. 그 말은 없다는 말이다. 이렇게 반야에서는 신이라는 존재는 없다는 것이다. 신은 없다 나는 죄를 지을래야 지을 수 없는 그런 신령스러운 생명을 타고난 사람이다 이것에 대한 깨달음을 얻는 것이 바로 풍재를 없애는 방법이다.
 그래서 우리들이 입춘날은 맞이해서 가장 먼저 생각해야 할 것은 삼재라는 재난을 없애기 위해서는 내 삶에 그런것을 송두리째 들어내기 위해서는 보시행과 자비행과 지혜행을 함으로써 내 삶을 바르게 갈 수가 있고 행복을 느끼게 할수 있는 것이다. 이렇게 생각하는 것이 바로 불자들의 삶이고 반야바라밀을 행하는 바로 우리들의 삶입니다. 그 이외에는 없습니다. 그래서 모든것이 일체유심조 모든것이 마음에서 이루어진다 화엄경 전체의 말입니다.
 내가 부처임을 아는 것은 그 부처의 삶이 내 현실에서 실현되는 것이고 내가 죄인이라는 것은 내가 핍박받는 그런 일만 벌어질 것이고 내가 부처님의 한량없는 공덕생명이라는 것을 알면 그 공덕이 내 현실속에 나타나는 것이다. 그렇게 살아가라 하는 것이 부처님 말씀이고 그것을 말하는 근본이 바로 반야바라밀이고 그래서 우리가 내 생명이 부처님의 한량없는 공덕생명, 마하반야바라밀 생명, 무한공덕을 지닌 내 생명이라는 것을 눈떴을 때 매사에 마하반야바라밀을 염송을 하면서 그렇게 사는 것이 삼재를 없애는 유일한 방법이다.
 삼재가 없는 그 삶을 사는 것이 가장 잘 사는 것이라는 것을 거듭 말씀드리면서 금년에는 입춘시간 지금 말씀드린것을 항상 념념히 생각해서 올해는 삼재가 없는 부처님의 한량없는 공덕생명을 살거야! 이렇게 다짐하면 그렇게 되요 이것이 불자들만이 가질수 있는 기도의 특권이다. 이런 생활속에서 형제여러분들의 삶이 정말 기쁨과 보람속에서 행복된 하루하루가 되길 바라면서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여러분 대단히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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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후2시부터 교육원 3층에서 반야보살 임원교육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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