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91차 불광생태길라잡이 활동을 마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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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불광사 작성일2015.02.03 조회34,596회 댓글0건본문




해변샘이 학생들과 인사를 나누고(학생들을 만나는 기쁨에 웃음을 머금고)

백목련샘께서 인사를 하는데 궁금한 남학생은 까꿍! 그러네여

자분자분 인사 말씀을 나누시는 둥글레샘

루페를 가지고 나뭇잎을 관찰하시는 해변샘

무뚜뚝한 남학생도 해변샘 앞에선 무장해제(?)

학생들이 추워하니 샘과 함께 달리기를 하자고 하시고

백목련샘의 미소가 봄을 부르는 것 같구려.

장난을 잘 쳐도 루페는 아주 야무지게 관찰

루페로 향나무를 살피고

공원에서 겨울을 나는 새를 관찰하는데 까치가 양버즘나무의 집에 쏙 들어가 학생들과 샘이 신났죠.
나는 새들도 우리를 도와주고. 고마워.

팥배나무에서 직박구리가 맛있게 냠!냠!
초등생과 유치부는 눈을 고정.

팥배나무 밑에 떨어진 팥배나무열매들

향나무의 가시도 관찰하고
사람의 손이 닿는 부분은 날카롭고(방어)

중등부는 춥다고 달리기 시작

초등생 용진이가 생태길라잡이가 좋다고 유치원 동생 윤진이을 데리고 왔고

짝궁!

백목련샘께서 학생들과 같이 정화활동(쓰레기줍기)

줍기 전에 버리지 말기(학생들이 말하데여)

내 손은 어디에?
ㅎ ㅎ
강은희, 김은주, 이효진, 정미자,정향란, 박순희가 함께 어울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