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92차 불광생태길라잡이를 마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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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불광사 작성일2015.03.01 조회34,619회 댓글0건본문
 제 92차 불광생태길라잡이 활동이 2월 15일 열렸습니다.
유치원 2명, 초등 1명, 중등 1명, 고등 2명, 성인 3명 총 9명이 참가하였습니다.
강은희, 이효진, 정미자, 정종성, 정향란 박순희가 어울려 잘 놀았습니다.  동영상시청
 할머님이 손자들과 생태길라잡이에 참가를 하시는데 열심이고 보기 좋습니다.
법회 마치고 불광생태길라잡이 참가하는 날로 정하면 어떨까요?
 환경에 대한 동영상을 보고 우린 구정을 맞이하여 제기를 만들었습니다.
구정에 친척들과 제기차기를 하는 것도 좋을 것 같기에 ...
 영은이의 제기 비비기(조그만 손이 비비기가 알맞네요)
 학생들이 성인보다 손놀림이 엄청 빠르데여.
 효진샘이 부녀에게 제기를 만드는 시범을 보이고
 아빠와 딸이 함께 생태길라잡이에 와서 제기를 만드는 모습이 참 이뿌죠?
 비비기는 내가 제일 잘 비벼요.(현종이의 생각)
 유림이는 역시 빠르고 이쁘게 만드네여.
 만든 제기로 제기차기를 하였는데 모두 제기를 찼죠.
 영은, 보경, 현종 삼남매의 제기차기 준비
 현종이의 놀람.우리 누나 잘하넹!
 할머니의 제기차는 솜씨 멋져요. 근데 놀랍게도 처음이라네요.
자세도 안정적으로 정말 신나하셨어요.
할머니와 함께 제기를 . ㅎ ㅎ
 여성은 이렇게 차도 된단다.(효진샘의 시범)
 드디어 영은이의 성공
 삼남매의 제기차기
 영등포에서 오신 우리 어머님 신났네여.
 예은이도 성공!
 종소리샘과 수빈아빠의 대결
제기차기의 정석을 보여 주시고
아빠를 응원하는 수빈
 수빈아빠는 제기를 잘 차셨어요.
 청소년 모둠과 은희샘과 종성샘  삼남매와 함께한 미자샘
아이들과 친구처럼 어울려서 인기 짱!
 기러기가 날아와서 물고기를 잡아 식사 준비를 하고
 갈매기의 식사중
송파나루공원에 가을에는 민물가마우지도 찾아 왔네여.
 보경이는 정화활동에 산수유열매를 주워서 신났죠.
 성인모둠의 정화활동
 회양목의 꽃봉오리를 보고 신기하다시는 성인모둠
 쓰레기를 줍자.
 수빈아빠가 담배꽁초를 주우시고
 물오른 매실나무(연두빛이 진하고)
 우리 삼남매도 정화활동으로 쓰레기를 줍고 초등 때 만나 대학을 들어갔다고 인사 온 학생들도 우린 넘 보람을 느낍니다. 오빠가 누이를 소개하고 언니가 동생을 보내고 사촌들과 같이 오는 학생들이 많아져서 신납니다. 불광생태길라잡이에 참여한 학생들과 마음을 나눌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매달 인증서를 발급한다고 수고하시는 자원봉사자들께 고마움을 전합니다. 송파나루공원의 사계절을 볼 수 있고 호수의 새도 보고 매달 누군가를 맞이하는 이 즐거움을 어찌 말로 표현할 수 있으리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