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0회불광생태길라잡이 활동을 마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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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순희 작성일2015.10.25 조회34,740회 댓글0건본문

100회 불광생태길라잡이 활동에 총 30(초등;4, 중등: 13, 고등:9, 성인: 4)명이 참가했습니다
우린 이쁜 표정을 지었으니 찾아보면 재미있을 것입니다
밝은 모습이 훨씬 좋지요?

100회에는 강은희, 권성열, 김은주, 이효진, 정미자, 정종성, 정향란, 박순희가 함께 어울렸습니다

불광생태길라잡이 100회를 맞아 주지스님께서 인사 말씀을 주셨습니다.
처음 1회때도 시작을 알리셨지요.
불광사는 환경을 생각하시는 회주스님이 계시므로 저희들은 활동을 할 수 있었으며 친환경 사찰입니다
회주스님! 고맙습니다

30명이 신청을 하여 우린 샘들은 신이 났었죠

교육원에서 동영상을 보고 송파나루공원으로 나갑니다

생태와 환경에 대해서 차분히 설명을 주시는 팀장이신 백목련샘

100회를 하기까지 참 많이도 공원을 돌았지만 공원은 언제나 새로움으로 다가옵니다

아들 또래의 학생들이라 더 알뜰히 챙기고 성명을 주시는 해변샘

매실나무도 날이 가문탓인지 잎이 시들시들하고 단풍도 곱지도 않군요
단풍은 온도, 수분, 햇빛이 적당해야 되는데 올해는 수분이 적어서 색이 덜 고울 것 같습니다

언제나 형아처럼 어울리는 종소리샘

걷고 대화를 나누고 다정한 친구가 되어주니 좋아하죠

자분자분 설명으로 푹 빠지게하는 둥굴레샘

현종이와 민종이는 쌍둥이인데 가을에 와서 훌쩍 컸네요

이제 공원의 왕벚나무도 물들기 시작하네요

모여서 단풍의 색에 대해서 말씀을 하네요
붉은색은 안토시아닌, 노란색은 크산토필과 카로틴

씨앗의 소풍의 끝은 어딜까요

또래의 아들을 둔 해변샘은 엄마의 마음으로 하나라도 더 알릴려고 노력하지요

아들을 둔 해변샘은 엄마의 마음으로 하나라도 더 알리려고 애씁니다
해변샘의 애교에 학생들이 쏘옥 빠지지요

나도 오늘은 문사

그저 학생들에게 눈을 못떼는 샘
우린 수업이 끝나야 안심을 하죠

우리 학생들 참 이뿌죠?

어떤 사행시가 나올지 궁금하네요
사행시의 제목은 '생태백회'

심각(?)

뭘 적고 있는지 사뭇 진지합니다

그림으로 나타내기도 합니다

주의 깊게 학생들을 살피시는 해송샘

불광사에 나오시는 거사님도 함께 그리기도 하시고 반야심경도 적더라고요
치매 예방이라고 하더이다

꼭 돼지같은 개를 데리고 나오신 산보자로 우린 웃었는데 그것을 표현했군요
힐링이 되었다면 우린 각자의 몫을 한 것 이겠죠
불광사에 나오리라고 믿어 봅니다

느낀 여유를 꼭 붙잡기를 바랍니다

태극기의 의미를 기억한다면 나라사랑은 덤으로 오겠죠

우리 함께 건강한 생태계를 만들어 가자구요

그 기분으로 마음이 밝아지길 기대합니다

고2인 기태는 자주 왔는데 11월부터는 못온다고 인사를 하고 갔네요
열심히 공부하여 원하는 대학에 진학하길 빕니다

회색빛은 싫고 푸름이 좋다네요

단풍이 든 나무를 나타네었군요


불광자원봉사센터에서 케익을 준비해주셔서 고마웠습니다
촛불을 밝히는 우리 불광사 주지스님

다 함께 불광생태길라잡이를 축하애 주셔서 고맙습니다.
봉사 오시는 분들이 주인공입니다
불광사와 불광생태길라잡이가 활활 타오르길 바라옵니다

조촐하게 준비한 음식을 봉사자들과 함께 나눕니다

학생들의 기억에의 저편에 언젠가 불광생태길라잡이활동에 갔었지
불광자원봉사센터에 봉사활동을 했었지
그 곳에선 스님께서 인사 말씀도 주셨지
생태봉사활동도 했었지.
그곳엔 스님이 계셨었지를 기억하기를...
.불광사가 어떤 곳인지 궁금증이 나기를 기다려봅니다

조촐하게 100회를 차렸지만 우리의 마음은 아주 넉넉합니다
앞으로 꾸준히 활동을 성실하게 할 것을 자신과의 약속을 하였습니다
'넌 잘하고 있다'고 자신에게 찬탄을 하기로 하였습니다

요즘은 전국민이 가수화가 아니라 모델인 것 같습니다.
렌즈만 보면 V를 자연스럽게 나타네니까 ㅎㅎ

뉘집 공주인지 이쁘기도 합니다

처음에는 학생들을 데리고(?)와서 밋밋하니 계셨는데 부모님들이 더 적극적이고 친구들도 같이 옵니다

우린 다정한 모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