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기적으로 이런 말을 하긴 맞지않을지 모르나,

        홈페이지를 볼때마다 마다 짜증이 나서 한 말씀 적습니다.

불광홈페이지를 리뉴얼하였으나 여러 곳에서 미비하고 불편한 점이 많습니다.

구체적인 문제점을 대원3구 명등보살님을 통하여 제출하기도 하였고, 많은 분들이 사용상의 불만을 말하였으나 시정되지 않고 그대로입니다.

대표적으로 다음이 그렇고 자세히 들여다 보면 더 많을 것입니다.

       다음은 이미 제출되었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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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광 홈페이지는 몇 년 전에 이어서 다시 이번에 전면 개편을 하였습니다.

지난 번의 것이 디자인, 글쓰기 사진올리기 등에서 매끄럽지 못하여 늘 불만이었는데, 이번 것도 별로 나아진 것이 없다는 평가입니다.

대표적인 예로 다음과 같습니다.

- 지난 번 홈에서 모든 자료를 가져와서 연결되어야 하는데 일부를 제외하고 단절되었음

- 불광 둘러보기에 에니메이션 등 활동적인 영상이 없이 밋밋함

- 불광사 안내, 신행안내, 각종 법회소개, 구법회, 특별조직, 계층법회 등에서 한 두장의 사진 또

  는 간단한 소개로 끝남(서브메뉴를 두어 좀 더 자세한 설명이 필요함)

- 불광사 안내의 층별소개도 건축 설계도를 기준으로 깨끗한 사진도 아니고 또 간단하게 되어 있음

  (층별 소개 필요 예, 만불전 : 만불의 부처님을 모신 장소로서......등)

- 계층법회의 소개 또한 너무 부실함

- 불광법회 회장단의 역할 및 구성원에 대한 안내가 없음

- 산하단체의 연결은 교육원 외에 연결메뉴가 없음(유치원, 어린이집, 요양원, 불광미디어 등)

- 차라리 지난번 홈페이지를 업그레이드하였으면 보완도 자료연계도 가능하였을 것임

-  본문이나 댓글을 쓰지만 게시한 사람마저도 수정할 수 없어 오타라도 고치려면 삭재하고 다시 써야

   하고요. 댓글이 몇개가 붙었는지 카운터도 되지 않음.

- 타 사찰의 홈페이지(봉은사, 능인선원 등)와 단순비교를 하여도 현저하게 수준이 떨어짐을 누구

   나 느낄 수 있음

알기로 상상을 초월하는 수천만원 들었다고 하는데 의심스럽기 짝이 없습니다.

요즘 불광을 보면 화가 치밀어 이런 말도 적게 되군요.

나무마하반야바라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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