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이 불어오는 날... (우리가 만들어야 합니다.) >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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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불어오는 날... (우리가 만들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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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준영 작성일2019.11.15 조회2,37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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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바람이 불어오는 날....



불광에 새로운 

바람이 불어야 합니다.


묵었던 먼지를 털어내고 

        바닥을 쓸어내니 


        매캐한 미세먼지 

풀풀~ 날리는 불광입니다.


창을열고 

문을열어 환기를 시켜야 합니다.


바람이 ~ 불어 

환기가 ~ 되어야 합니다.


그랬더니 불광의 

부끄러운 민낮이 보여지더라도.


지금까지 모른채 외면하면서 감추기에 급급했었던 불광 이었기에 

부끄럽지만 지금 비질을 멈추거나 창을 닫거나 문을 닫아서는 안됩니다.


그 먼지 그대로 

쌓아 둘 수 없습니다. 


모아둔 먼지는 불광 이곳저곳을 

다시금 더럽힐 것이 자명하기 때문입니다.


         "  고마 해라...  "

         "  많이 쓸었다 아니가... ?  "


라고 하시는 분이 계신줄은 모르겠지만....

이제 겨우 비질을 해서 쓰레기라고 모아 두었을 뿐입니다.


쓰레받이에 담아 쓰레기통에 비워야 할 때 입니다.


아직 그무엇도 바뀌거나 

깨끗해 진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지금 멈추면 우리 불광은 

불광 법회가 스님들만 추앙하는 일반 신도회가 되고 맙니다.



과거 광덕스님 계실 그 때의 불광을 불광법회를 만들어야 합니다.

불광의 미래를 기약하기 위해서는 지금 당장 해야 할 일이 있습니다.



1)

불광의 마크를 원래대로 정상화 시킵시다.


2)

불광법회때 불광법회의 반야심경을 사용합시다. 



광덕스님께서 만들어 주신 불광 한글예불문을 불광법회에서 

큰 소리로 청정한 울림을 만들어 불광의 전법을 빛내 봅시다.



불광 이름팔아 

조계종 하수인

자처하는 스님들께

불광법회의 저력을 

보여드리고 느낄수 있도록 하여....


스님들 께서도 청정한 계행을 지키는 수도자의 길을

걸어 가실 수 있도록 도와 드립시다.



다시금 되살립시다.

불광의 불법을.........


불광의 신명나는 바람을 

우리가 행동으로 실천해야 합니다.


불광은 누구꺼 입니까 ?

바로 우리가 주인공입니다.


스님들은 스쳐지나가는 인연일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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