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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기 2562년 11월 4일 첫번째 일요법회

2018/11/05
관리자 434

불기 2562 11 4일 첫번째 일요법회


가을이 한창 무르익어가는 11월의 첫번째 일요일

일요법회가 열렸습니다.

 


포살법회를 주관하시는 정혜 지오스님

 

설법요지

 

출가인이 받는 계와 재가인이 받는 계가 있습니다.

동방을 향해서 남방을 향해서 서방을 향해서 북방을 향해서 예배를 할 것을 말씀하셨습니다.

상방을 향해서 예배하는 것은 사문과 바라문을 향해 하는 것입니다.

동방을 향 해하는 것은 부모님께 절을 하는 것입니다.   남방에 절을 하는 것은 스승님과 어른들께 하는 것이고 서방에 절을 하는 것은 자녀를 둔 부인에게 하는 것이며, 북방에 하는 것은 선지식께 하는 것입니다.  이 세상에 있는 모든 사람들은 선지식인입니다.

남을 괴롭히고 못살게 구는 사람을 깡패라고 하죠. 그들에게도 배울게 있습니다.  의리라는 것이죠.

대한민국에 사는 모든 사람은 나의 선지식입니다.

하방으로 하는 것은 노복 즉 아랫사람들에게 하는 것입니다.

어느 방향으로 할 것인가? 상방, 하방, 서방, 북방, 동방, 남방으로 합니다.

한곳에서 하더라도 말을 하고 하면 그 방향이 됩니다.

옛날에 육영수 여사에게 이렇게 물어본 적이 있습니다.  영부인은 특별한 음식을 만들면 보초서는 사람에게 더 준다는데 그게 사실입니까?  네 그렇게 합니다.

어떤 마음으로 합니까?  그분들이 보초를 서 주지 않으면 어떻게 마음 놓고 편안하게 생활을 하고 잠을 잘 수가 있겠습니까?  참 고마운 분들이죠.. 청담스님의 독실한 신자인 육영수 여사는 역시 다르구나 질문 아닌 질문에도 친절히 답을 해 주시고 그러니까 국민들로부터 추앙을 받는구나

상방은 출가인 사문 바라문께 감사의 뜻을 표하는 것입니다.

  


상방례 (上方禮)

상방이라 말한 것은 곧 사문(沙門)과 바라문 등이니라.

만일 어떤 이가 사문과 바라문에게 의복. 음식, 방사. 침구. 질병의 통증으로 의약을 공양하며 두려운 때에 능히 구원하되 굶주리는 세상에 밥을 주면 악함을 들으면 능히 막으며 예배하고 공경하며 존중하고 찬탄하면 이 사람은 능히 상방에 공양함이니라

 

출가인 5종사보(出家人五種事報)

이 세속의 집을 떠나 부처님 문중에 들어온 사람은 다섯가지 일(五事)로써 갚아야 하느니라.

첫째는 가르쳐서 믿음을 내게 함이요.

둘째는 가르쳐서 지혜를 내게 함이요.

셋째는 가르쳐서 보시를 행하게 함이요.

넷째는 가르쳐서 계를 지니게 함이요.

다섯째는 가르쳐서 (마음을 비워서) 많이 듣게 함이니라.

만일 이 여섯 방위(六方)에 공양함이 있는 자라면 이 사람은 재물과 수명이 늘어남을 얻고, 능히 우바새계(우바이계)를 받아 지닐(受持) 수 있으리라

 

선남자야,

만일 사람이 우바새계(우바이계)를 받아서 재물과 수명을 늘이고자 한다면, 먼저 마땅히 낳아주신 바 부모님에게 여쭈어 상의하여야 하느니라

부모님이 만일 허락하신다면 다음은 처자와 노비와 심부름꾼 아이(僮僕)에게 알리고 이들이 만일 들어주면 다음은 나라의 임금에게 사뢰며, 국왕이 허락하고 나면 누구()에게든지 출가하여 보리심(菩提心)을 발한 자가 있으면 즉시 그의 처소에 가서 머리를 조아려 예배하고 공손한 말로 문안하여 이와 같이 말을 할지니라

 

「대덕이시여,

저는 대장부(大丈=大丈夫)인지라, 남자의 몸을 갖추었습니다

보살인 우바새계(우바이계)를 받고자 하옵니다.

오직 원하옵건대 대덕이시여

불쌍히 여기시어 짐짓() 들어주옵소서」

 

이때(是時) 비구는 응당 이 말을 할지니라.

「너의 부모. 처자. 노비와 국왕이 허락하였느가?

 

만일 허락한 것이라고 말한다면 또 응당 물을 지니라

「네가 일찍이 불보(=佛寶). 법보(=法寶), 승보(=僧寶)의 물건과, 남의 물건에 빚지지 않았는가?

 

만일 빚지지 않았다고 말한다면 또 응당 물을 지니라

「네가 이제 몸속(身中)을 보양하여 안과 밖의 몸과 마음의 병이 없는가?

 

만일(몸과 마음에 병이) 없는 것이라고 말한다면 또 응당 물을 지니라

「네가 비구. 비구니에게 그릇된 법 짓는 바를 아니 하겠는가?

 







명등 회향을 하신 정심주 보살님





 

오후에는 특별히 임원과 신도들을 망라해서 법주 지오스님, 본공 주지스님, 혜광 종무실장, 최헌수 총무차장 등이 참여한 가운데 회의가 있었습니다.


선정화 보상님께서 사회를 맡아 진행을 하였습니다.


 

지오스님께서 큰스님의 말씀을 비유하여 계행을 지킬 것을 율장대로 살 것을 말씀하셨습니다.

광덕 큰 스님께서 마하반야바라밀을 행동으로 옮겨야 한다.

포교가 미흡했다.  그 실천의 결과물이 불광사 임을 말씀하셨습니다.

이번에 어려움을 겪었지만 큰 거는 어려운 거는 한풀 꺾였습니다.  내가 할 일은 다 했습니다.

마땅한 사람을 찾아야 합니다.  붙잡고 있으면 안됩니다.  흐르는 물이 되어야 합니다.  더 잘한 사람을 발굴해야 합니다.  그 중심은 교육입니다.

 

본공 주지스님께서 인수 인계 보고를 하였습니다.

지홍스님께서 잘 협조해 주셔서 인수인계가 원활히 진행되고 있고 불광 장학회, 연구원, 노인요양원, 유치원 이사장직을 사임하였고 지난 금요일 반야원을 본공 앞으로 했습니다.

불광사 통장은 대한불교조계종 지홍에서 지정 스님으로 변경을 하였습니다.

  

혜광 종무실장이 수입과 지출, 부채, 자산 통장 내용 등에 대해 자료를 첨부하여 설명을 하였고 신도들과 지오 법주스님, 본공스님, 혜광 종무실장, 최헌수 차장 등이 배석하여 자유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습니다.  무려 3시간 30분에 걸쳐서


화봉 거사님, 도원 전수석부회장님, 배수민 보살민, 담운 거사님, 사나수 보살님, 진성 거사님, 무상심 보살님 외 여러분이 질문을 해 주셨고 지오 법주스님, 본공 주지스님, 현진 법회장 등이 상세한 답변을 해 주셨으며


 









 

그 이후에는 "시와 음악이 흐르는 불광" 행사를 위해 별도의 준비 위원회가 구성되어 늦게까지 회의가 진행되었고 준비위원장으로는 덕우 안상민이 선출되고 6개 분과가 구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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